프로페셔널 DJ를 위한 헤드폰 젠하이저 HD7 DJ / Sennheiser HD7 DJ

안녕하세요 피리오스입니다.

2014
3,
프로페셔널 DJ와 프로듀서를 위한 젠하이저의 새로운 헤드폰 시리즈가출시 되었습니다.
HD8DJ, HD7 DJ, HD6 MIX DJ라인업에서 이번 포스팅은 젠하이저  HD7 DJ 이야기 입니다.


프로페셔널 DJ의 사용환경에 중점을 두어 개발된 DJ용 헤드폰 HD7 DJ은 첫인상이 다소 특이했습니다. 넓은 각도로 움직임이 가능한 모습이 흡사 변신 로보트 같은 느낌도 약간 들었습니다.
각 부분 별 디자인과 편의기능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프로페셔널 DJ를 위한 헤드폰 젠하이저 HD7 DJ / Sennheiser HD7 DJ

블루, 블랙, 실버의 색상이 조합되어 있고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파란색의 젠하이저 로고는 클럽의 레이저를 연상하게 합니다블루 LED를 넣어 천천히 반짝이도록 튜닝을 하면 더욱 시선을 집중시킬 수있을 것 같은 생각도 들고, 어두운 곳에서 약간의 빛을 낼 수 있는 야광 도료로 처리해도 좋을듯 싶습니다.  






프로페셔널 DJ를 위한 헤드폰 젠하이저 HD7 DJ / Sennheiser HD7 DJ

프로페셔널 DJ를 위한 헤드폰 젠하이저 HD7 DJ / Sennheiser HD7 DJ

하우징은 밀폐형으로 되어있고 두께가 있어 차음성이 상당히 우수합니다.
(귀 전체를 완전히 감싸는 구조입니다.) 
또한, 좌우 어느 쪽이든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어서 사용하고 있는 음향장비의배치나 무대의 위치가 바뀌어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로페셔널 DJ를 위한 헤드폰 젠하이저 HD7 DJ / Sennheiser HD7 DJ

프로페셔널 DJ를 위한 헤드폰 젠하이저 HD7 DJ / Sennheiser HD7 DJ

헤드패드는 폭이 넒고 두꺼우며안쪽에는 패드가 있어 미끄러지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한 쪽 유닛을 회전한 상태에서도 쉽게 헤드폰이 움직이거나 빠지지 않도록 측면에서 누르는 압력이조금 있는 편입니다.






프로페셔널 DJ를 위한 헤드폰 젠하이저 HD7 DJ / Sennheiser HD7 DJ

프로페셔널 DJ를 위한 헤드폰 젠하이저 HD7 DJ / Sennheiser HD7 DJ

HD7DJ는 현장에서의 편의성을 위해서 양방향으로 회전이 가능한 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상하로 210도까지 회전이 가능하고아래의 사진과 같이 암이 좌우로도 살짝 회전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어서 한 쪽을 접은 상태에서도착용감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프로페셔널 DJ를 위한 헤드폰 젠하이저 HD7 DJ / Sennheiser HD7 DJ

프로페셔널 DJ를 위한 헤드폰 젠하이저 HD7 DJ / Sennheiser HD7 DJ

관절 부분을 보면 단계별로 살짝 살짝 걸리면서 움직이도록 되어있습니다. 
약간만 접어서 사용해도 흘러내리거나 흔들림 없이 잘 고정됩니다. 



프로페셔널 DJ를 위한 헤드폰 젠하이저 HD7 DJ / Sennheiser HD7 DJ

프로페셔널 DJ를 위한 헤드폰 젠하이저 HD7 DJ / Sennheiser HD7 DJ

한 쪽 유닛을 접었을 때, 살짝 좌우로도 회전이 되면서 머리의 전체를 안정감있게 감싸줍니다. 
(헤드밴드는 머리 약간 앞쪽으로 착용하도록 만든 형태입니다.) 
현장에서 디제잉을 할 때상당히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생활에서도 다양하게 모양 바꿔가면서 사용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온라인 게임을 하면서도 한 쪽 이어유닛만 올리고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 아주 유용했습니다. 게임 소리도 듣고 밖에 실제 소리도 듣고 말이죠. 





프로페셔널 DJ를 위한 헤드폰 젠하이저 HD7 DJ / Sennheiser HD7 DJ

프로페셔널 DJ를 위한 헤드폰 젠하이저 HD7 DJ / Sennheiser HD7 DJ

이어패드는 가죽재질과 벨벳재질의 2쌍이 포함되어 있으며착탈식으로 되어 있어서편리하게 교환이 가능했습니다패드가 헐면 간단히 바꿔서 언제나 새것처럼 사용 가능해보입니다. 






프로페셔널 DJ를 위한 헤드폰 젠하이저 HD7 DJ / Sennheiser HD7 DJ

물론, 두 종류의 케이블과 변환젠더도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꽈배기 케이블과 일반케이블은음향장비의 특성과 배치에 따라 적절히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케이블의 길이는 아주 깁니다. 디제잉 현장에서 쓰는데도 부족함이 없어보이고, 일상에서 사용하기에는 오히려 긴 케이블의 처리가 쉽지 않았습니다.
조금 짧은 케이블도 하나 같이 들어있거나 케이블 중간을 연장하는 방식으로 조절 가능해도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음색에 대해서살펴보겠습니다.

음향기기의 음색에 대한의견은 매우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이점을 고려해서 읽어 주세요.


프로페셔널 DJ를 위한 헤드폰 젠하이저 HD7 DJ / Sennheiser HD7 DJ

<젠하이저 HD7 DJ의 제원>
 

HD7DJ의 음색은 전체적으로 매우 플랫하며 저음은살짝 강조되어 있습니다.

이퀄라이저로 표현하면 이런느낌입니다.


프로페셔널 DJ를 위한 헤드폰 젠하이저 HD7 DJ / Sennheiser HD7 DJ


살짝 강조된 저음은 드럼비트의박력이 잘 느껴집니다
고음부는 약간의 잔향이있으면서 멀리서 울리는 듯하고 보컬음은 상대적으로 가까이서 들리는 느낌입니다또한, 저음역, 고음역, 보컬음성의분리가 뚜렷하며넓은 장소에서 음악을 듣는듯한 공간감을 가지고 있고 웅장한 느낌이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테스트 하는 동안 의외의 소스를 즐기면서 젠하이저 HD7 DJ의 장점을 느낄 수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F1 그랑프리 자동차 경주였습니다.
자동차 경주의 특성상 배기음부터 엔진음 그리고 공기를 가르는 바람 소리까지 모두 섞여서 나오는데도
특유한 공간감으로 꽤 생생하게 경기 영상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뜻밖의 수확으로 지난 스페인 그랑프리를 두 번이나 더 봤습니다.
 


프로페셔널 DJ와 프로듀서를 위한 헤드폰 HD7 DJ.

그에 걸맞게 디제잉을 위한편의기능이 헤드폰의 곳곳에 녹아있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접을 수 있는 이어유닛과 헤드밴드 그리고 현장을 고려한 케이블 커넥터의 배치등
여러 곳에서 엿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HD7 DJ는 어떠한 장르의 음악이라도 웅장하게 감상할 수 있는 매력이 있기 때문에 스튜디오뿐만 아니라 가정이나야외에서도 웅장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헤드폰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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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이 몰아치고 눈이 오는 쌀쌀해진 계절... 겨울이 되었습니다.
날씨가 추울 때는 이어폰보다 헤드폰이 보온 측면에서 상당히 유리합니다.
옷도 두꺼워지기에 둔해지므로 치렁치렁하게 케이블이 있는 것보단 무선이 좋습니다.

이런 때 사용하기 좋은 헤드폰 젠하이저 mm550-X 블루투스 헤드폰 이야기입니다. 
꽤 오랜 시간 사용하면서 특히 겨울에 아주 유용함을 느끼고 있는 모델입니다.
젠하이저 mm550-X의 주요기능을 살펴보고, mm450-X와의 차이점도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이전이라면 송중기 헤드폰이라고 썼겠지만,
이번엔 세바스찬 베텔(F1 레드불팀 드라이버) 헤드폰이라고 쓰겠습니다. (베텔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름을 클릭)
송중기는 열심히 군생활을 하고 있겠네요. 



MM550-X의 모습입니다.
Circumaural 타입으로 귀를 누르는 느낌보다는 전체적으로 감싸주는 방식이기에 착용감이 좋고, 안정적입니다. 



개개인마다 다른 체형을 잘 맞출 수 있도록 양쪽 이어유닛의 회전범위는 상당히 큰 편입니다.
이어패드도 두둠하고, 사용하다가 쿠션이 좀 죽거나 패드가 낡아지면 간단하게 분리해서 교체도 가능합니다.
하루 이틀 사용하는 기기가 아니기에 상태를 유지하고 수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헤드밴드의 길이 조정도 꽤 자유롭습니다. 물론 사용 중 흘러내리거나 이런 부분 없이 편리하게 사용했습니다. 



헤드폰 같이 약간 입체적인 구조를 가진 물건들은 가방을 챙길 때 상당히 난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중간 공간에 다른 물건을 끼워넣기도 뭐하고, 무겁게 눌리거나 하면 어디 한 곳이 부러질수도 있습니다.

젠하이저 mm550-x 헤드폰은 보관이 쉽도록 양쪽 이어유닛은 90도 회전이 가능합니다.
동시에 아래 사진처럼 이어유닛은 사진처럼 안으로 접을 수도 있습니다.
저렇게 해놓으면 헤드폰이 평평하게 되어 파우치에 넣기도 좋고, 가방에 넣기도 좋습니다.
무선이기 때문에 케이블 없이 다닐 수 있어서 깔끔한 것도 추가.



헤드밴드는 가죽으로 처리되어 'Sennheiser' 라는 로고와 이름이 큼지막하게 씌여있습니다.
겨울에 차가운 금속성 재질보다는 가죽이 좀 더 따스함을 줄 수 있겠지요. 



왼쪽 이어유닛에는 배터리가 들어갑니다.
충전 단자는 마이크로 USB도 되어있어서, 주변에 있는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을 가지고 충전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충전 케이블이 들어있지만, 생활 공간에서 케이블이 하나라도 줄이는 것이 깔끔하기에 편리했습니다.



안 쪽 걸림쇠 부분을 누르면 배터리 부분만 분리할 수 있습니다.
추가 배터리를 구매해서 사용하는 경우나 배터리 수명이 다되서 교체해야 하는 경우 편리합니다. 



충전기를 물려놓으면 LED를 통해서 충전 중 / 충전 완료 표시가 됩니다.
사진처럼 배터리를 분리한 상태에서도 충전은 가능합니다.
불필요하게 헤드폰까지 다 연결하지 않아도 되서 책상 위는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오른쪽 이어유닛에는 각종 기능들을 조작할 수 있는 버튼들이 자리합니다.
블루투스 버튼과 노이즈 가드 그리고 SRS 음장 버튼이 있고, 옆쪽으로 재생 버튼과 볼퓸 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버튼 중간에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단자도 있습니다.
비행기나 기차에서 기내 방송을 즐기고 싶은 경우 케이블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사용하다가 배터리가 떨어지면 바로 케이블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블루투스, NoiseGard, SRS WOW HD 각각 버튼을 누르면 LED가 켜지기 때문에 쉽게 작동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세 가지 기능을 다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무선으로 사용하는 경우 배터리 사용 시간이 다소 짧아질 수 있으니까,
상황에 맞게 설정을 바꿔가면서 사용 하는 것이좋은 선택입니다. 






<MM550-X와 MM450-X의 사양 비교>


MM450-X

MM550-X

Bluetooth

2.1 EDR

2.1 EDR

apt-x

NoiseGard

SRS WOW ™

×

Ear pad

Supra-aural

Circumaural

Weight

105 g

179 g

Active impedance

590 ohm

590 ohm

Passive impedance

100 ohm

100 ohm

SPL

107 dB

107 dB

Frequency response

15 – 22,000 Hz

5 – 22,000 Hz


위 표에 정리한대로 무선통신과 관련된 Bluetooth와 apt-x 그리고
노이즈 캔슬링과 관련된 NoiseGard는 두 모델 공통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MM550-X 는 Circumaural 타입의 이어패드를 장착했고, SRS WOW HD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점이 MM450-X와의 차이입니다. SRS WOW HD는 음색에 대한 부분에서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음색>

음색에 대한 내용은 주관적인 판단을 바탕으로 합니다. 이점을 고려해서 읽어주세요.


(1) Normal Mode

전체적으로 플랫한 느낌에서 저음부가 살짝 강조된 느낌입니다. 
이퀄라이저를 통해서 표현하면 아래와 같은 모습입니다.



저음은 살짝 강조되어 부드럽게 재생되고,
보컬영역을 선명하게 들려주기 때문에 빠른 비트의 음악보다는 발라드에 어울리는 음색이라고 생각합니다.





응답하라 1994 - 성시경 - 너에게와 같은 달달한 노래를 들으면 아주 잘 어울립니다. 



(2) SRS WOW HD Mode

MM550-X에는 SRS WOW HD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기능을 이용해서 좀 더 생생하고 웅장한 사운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SRS WOW HD효과를 적용하면 음색도 조금 바뀌게 됩니다.
특히, 저음의 심도가 깊어지기 때문에 Normal Mode에 비해서 무겁고 웅장한 저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스테레오가 확장되어 좀 더 현장감이 증가합니다.
이퀄라이저를 통해서 보면 아래와 같은 모습입니다.


보컬 영역 부분이 압축되어 전체적으로 차분해지고
상대적으로 저음과 고음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60Hz 이하의 저음도 증가하여 웅장하고 무게감이 있는 저음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저음과 고음을 두드러지게 하고,
현장감있는 사운드로 만들어 주는 SRS WOW HD의 음색은 록과 메탈에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장시간 사용을 하면서 느낀 MM550-X의 가장 큰 장점은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과 NoiseGard의 조합입니다.
거기에 버튼하나로 음색을 바꿀 수 있는 SRS WOW HD탑재도 아주 매력적이었습니다.

출퇴근이나 등하교 하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듣고 있는 음악 이외에 여러 가지 다른 소리가 같이 들립니다.
NoiseGard를 통해서 주변의 소음을 어느 정도 없애고 쾌적한 음악을 즐기는데 MM5550-X는 아주 편리했습니다.

더욱이 옷이 두꺼워져서 둔해지는 겨울철, 무선 연결을 통해서 걸리적거리는 케이블 없이 헤드폰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음악을 듣는 경우 전화도 바로 받을 수 있어서 헤드폰을 벗지 않아도 됩니다. :)

일상생활에서의 편리함과 함께 생생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젠하이저 MM550-X 였습니다.

itinology.com의 리뷰는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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