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7일 저녁 와콤 2017 신제품 쇼케이스에 다녀왔습니다.

와콤 제품은 씬티크 모델을 리뷰하면서 편리함이나 

작업 공간의 확장을 경험한 기억이 있어서 기대가 컸습니다.



[리뷰]와콤 신티크 컴패니언 하이브리드 태블릿 -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강남 카페 알베르에서 열린 쇼케이스 현장 입구.





이날은 쇼케이스장에 꾸며진 체험공간에서 누구나 와콤 신제품을 써볼 수 있었습니다. 

오후에 호조 작가님의 강연도 있었네요.






쇼케이스 현장 내부는 

이번 와콤 신제품의 장점을 정리한 -  Live / Dare / Create 이 세 단어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중앙무대 양 옆으로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고 있어서,

행사 시작 전 잠시 제품을 사용해봤습니다.


준비한 데모 기기들이 많아서 종류별로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인 느낌은 아래부분에 이어가겠습니다.

 




시작된 쇼케이스의 첫 번째 스테이지 - 슈퍼픽션 기획자분의 강연.

페북에서만 봤던 캐릭터들이었는데, 실제 기획과 디자인을 하신 슈퍼픽션 관계자분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어떤 계기로 캐릭터를 만들었어, 어떻게 캐릭터가 알려지고 현재는 어떤 작업과 전시가 진행되고 있나 들으면서 역시 어떤 분야든 무언가를 만들고 기획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을 또 한 번 느꼈습니다.


세상의 모든 기획자들 화이팅~


 



그리고 이어진 와콤의 신제품 발표입니다. 




한 문장으로 와콤이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알 수 있었던 슬라이드. 

와콤 장비를 가지고 생각하면 다 될것 같은 느낌.  







많이 사용하는 인튜오스 모델도 새롭게 나왔습니다. 

클라우드와 결합된 서비스와 변화된 사용자 환경도 고려한 제품 구성이 특징이었습니다. 

우선 작업을 하면 저장이 됐다가 나중에 컴퓨터나 폰으로 옮길 수 있는 기능이 아주 유용해보였습니다. 

항상 장비들이 준비되어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디자인이 바뀐 펜스탠드. 

단순히 펜을 거치해두는 용도가 아니라 나름의 기능과 디자인도 더해진 모습.





한 가지 스타일러스펜만 사용할 수 있었던 이전과 달리

사용자가 원하는 스타일의 펜을 선택해서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바로 태블릿에 작업 수 있고,

실제 펜과 비슷한 느낌으로도 가능하고,

종이에 먼저 스케치하고 디지털화해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도 가능했지만 좀 더 절차가 줄고 편리해졌습니다. 가리지 않고 그냥 작업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이 간 Intuos Pro Paper Clip 모델.

태블릿 위에 종이를 고정할 수 있는 클립이 기본으로 장작되어 있습니다. 

종이에 그려놓고 옮기기 쉬울 것 같고,

태블릿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해보였습니다. 






이전 모델에 비해서 가벼워지고 슬림해진 모습.







이날 소개된 세 가지 제품군의 변화와 각각의 라인업입니다.


기존 버전이 계속 나오는 경우도 있고,

태블릿 크기와 지원 옵션에 따라서 라인업이 변경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13인치와 16인치로 크기가 다양해져서 선택의 여지가 많아진 것은 사용자 입장에서 반가운 일입니다.





올해 출시하는 제품들의 라인업 정리. 

이전에 단순히 태블릿 크기에 따라서만 고를 수 있었다면,

이제는 사용자의 작업 용도와 작업 공간에 따라서 제품을 고를 수 있게 다변화된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




아래는 각 라인업의 사양표와 출시 가격입니다. 













Wacom MobileStudio Pro 13 모델의 모습.

이전보다 얇아졌고, 베젤쪽에 턱이 없어서 사용하는 사람 손바닥이 걸릴 일이 아예 사라졌습니다.





화면 옆에 휠버튼의 활용도가 높아진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휠버튼을 통해서 메뉴를 고르는 것은 물론이고 작업 중인 스크린을 회전시키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휠을 돌려보면 위와 같이 작업 중인 레이어도 회전이 됩니다. 

사용자가 이동하지 않아도, 태블릿을 회전 시키지 않아도 작업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두께는 얇아졌고, USB Type C 포트나 메모리 리더등 작업에 필요한 포트들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베젤쪽에 턱이 없어진게 제일 깔끔하면서도 편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실제로 선을 그리고 써보면 이전에 비해서 화면에 그리고 있다는 이질감이 많이 사라진 것을 느낄 수 었었습니다.

스타일러스가 먼저 지나가고 선이 따라간다는 느낌이 거의 없어졌고, 

화면에 그리는 촉감(터치감)도 굿.







사이드 버튼도 다양하게 이용 할 수 있었습니다. 





인튜오스 라인업은 사용자가 직접 작업하는데 많이 촛점이 맞춰진 모습이었습니다.





앞선 슬라이드에서도 볼 수 있듯

세 가지 형태의 펜으로 작업을 할 수 있고,





태블릿 표면에도 거칠기가 다른 시트지를 붙여서 미끄러지는 정도를 조절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사용자가 좋아하는 느낌에 따라

표현하고자 하는 작업물에 따라

시트지를 골라 붙이고 작업하면 됩니다. 





이전에 비해서 가벼워지고, 얇은 펜팁이 들어간 스타일러스 펜.



전체적으로 새로운 제품들을 정리해보면


1. 다양해진 사용자의 환경을 반영해서 다양한 모델들이 등장했다. 

2. 기기의 업그레이드 보다 사용자 관점에서의 부분 개선이 많았다.


이렇게 두 가지로 정리 할 수 있겠습니다.


실내던 실외던 카페던 다양한 환경에서 작업하는 사용자들을 위해서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제품들이 나온 것은 반가운 일입니다. 


태블릿 위에 종이를 고정하는 클립을 붙인다던가,

별도의 시트지를 붙여서 사용자가 원하는 촉감(느낌)을 최대한 만들 수 있도록 한 것,

세 가지 종류의 펜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방법대로 작업 할 수 있도록 한 것 등

입니다.


기기들의 변화는 사용자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또는 양면 테이프 같이 찰싹 더 붙어서

장비와 사용자간의 간격을 줄여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제 필요한 것은 사용자의 아이디어와 느낌인 것. 장비는 거들 준비가 된 것 같습니다.



열심히 거들 준비를 마치고 나온 와콤 태블릿들을 만나고 온 소감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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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부 스타일러스 파인라인을 사용한 것이 두 달 좀 넘었습니다. 


와콤 뱀부 스타일러스 파인라인 리뷰 --> 바로가기


가지고 다니면서 가장 많이 질문 받은 부분은 연결 방법에 대한 것.

블루투스로 연결한다는 부분을 좀 자세하게 알고 싶다는 내용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때 그때 설명하다가, 이해를 돕기 위해서 몇 장의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파인라인을 지원하는 앱을 기준으로 설명하고,

제가 주로 쓰는 와콤 뱀부 노트를 예시로 했습니다.


아이패드에서 설정 --> 블루투스로 가서 연결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뱀부 페이퍼(bamboo paper)를 실행합니다.

그리고 오른쪽 위에 있는 연결 아이콘을 눌러주면

위와 같이 '스타일러스 설정' 메뉴가 나옵니다.




저 상태에서 뱀부파인라인의 버튼을 누르고

화면 중간에 있는 원에 터치를 하면,

'연결 중' 이라고 나옵니다.




몇 초 뒤에 연결되면 파란원으로 바뀌고,

가운데 파인라인의 배터리 상태를 표시해줍니다.


쓰지 않을 때는 혼자 슬림모드로 되고,

다시 쓸 때는 버튼 한 번 눌러주면 바로 연결이 됩니다.

블루투스로 연결되지 않아도 일반 스타일러스처럼 사용할 수 있지만,

하지만 필압감지나 다양한 버튼 활용은 쓸 수 없으니 참고하세요. 


몇 가지 스타일러스펜을 가지고 있는지만,

쉽게 연결할 수 있고, 꺼져도 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요즘은 주로 이 모델을 가지고 다닙니다.

메모하고 마인드맵을 그리는 용도로는 팁이 얇아서 괜찮습니다.

다만 닳아가는 팁이나 베터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조금 걱정되는 부분도 생기지만,

지금은 쓰기 쉬우니까 계속 쓰려고 합니다.  

이상 뱀부파인라인 아이패드 연결하는 방법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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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에서 출시한 뱀부 스타일러스 파인라인입니다.

태블릿의 사용형태를 보면 스마트폰과 달리 무언가를 적거나 그리는 작업이 많습니다.
넓은 화면만큼 작업할 수 있는 것도 많고, 이메일이나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서 바로 공유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태블릿이 종이와 볼펜을 대신하는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리고 하는 것이 많아지는 만큼 태블릿 발매 초기부터 스타일러스 펜의 수요는 꾸준했고,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시장에 나왔습니다. 



Wacom Bamboo Stylus Fineline - 와콤 뱀부 스타일러스 파인라인

대부분의 스타일러스펜들은 오른쪽 제품과 같이 고무 재질 닙이 주류를 이뤘습니다.
사진에 나온 모델은 뱀부 스타일러스 듀오 제품으로 얇아진 닙이 저정도였지만,
왼쪽 뱀부 스타일러스 파인라인은 더 얇습니다.
6mm에서 1.9mm 정도로 얇아졌습니다.


[리뷰]와콤 뱀부 스타일러스 듀오 - 스타일러스펜과 볼펜이 하나로 - Wacom Bamboo Stylus Duo


아무래도 손글씨를 쓰고, 무언가를 그리기에는 보다 얇은 닙이 훨씬 유리합니다.

보다 세밀한 작업을 할 수 있고, 사용자의 시선도 가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손바닥까지 감지해서 잘못 인식된 부분을 막아준다면 더 좋습니다.



Wacom Bamboo Stylus Fineline - 와콤 뱀부 스타일러스 파인라인

Wacom Bamboo Stylus Fineline - 와콤 뱀부 스타일러스 파인라인

뱀부 스타일러스 파인라인은 기존 제품보다 펜닙은 얇고, 크기는 더 커졌습니다.
아이패드와 블루투스로 연결 후 사용하기에 배터리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크기와 무게가 늘어났습니다. 




Wacom Bamboo Stylus Fineline - 와콤 뱀부 스타일러스 파인라인

아이패드 시리즈용 스타일러스펜이지만,
닙의 생김새는 다른 와콤 태블릿 시리즈의 스타일러스 펜과 흡사합니다. 

PC에 연결해서 사용하던 스타일러스 펜을 아이패드로 가져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블루투스로 연결하면서 1024레벨 필압감지까지 지원합니다. (몇 몇 앱을 통해서 지원)
스케치 작업에서 유리한 부분입니다.


Wacom Bamboo Stylus Fineline - 와콤 뱀부 스타일러스 파인라인

Wacom Bamboo Stylus Fineline - 와콤 뱀부 스타일러스 파인라인

뱀부 스타일러스 파인라인은 전체가 알루미늄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재질과 무게감 때문에 일반 볼펜 잡은 느낌을 스타일러스 펜에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마다 호불호가 좀 있는 부분이겠지만,
약간의 무게감으로 실제 볼펜의 느낌으로 필기를 할 수 있습니
다.
종이에 볼펜으로 쓰건, 태블릿에 스타일러스 펜으로 쓰건 사용자가 가지는 느낌을 비슷하게 재현하는 것이 제조사의 목표일테니까요. 가지고 다닐 때나 사용하지 않을 때는 뚜껑만 스윽~ 닫아 놓으면 펜닙을 보호 할 수 있습니다. 
 
뱀부 파일라인 사용은 간단합니다. 
아이패드에서 블루투스를 켜고,
뱀부 스타일러스 파인라인을 연결하고, 
펜 중간에 있는 버튼을 눌러서 켜면 됩니다.

쓰지 않고 있다가도 버튼 한 번 누르면 바로 아이패드와 연결되서 쓸 수 있습니다.
지연시간은 거의 없었습니다.



Wacom Bamboo Stylus Fineline - 와콤 뱀부 스타일러스 파인라인

파인라인 뒷부분에는 고무 패킹이 있습니다.



Wacom Bamboo Stylus Fineline - 와콤 뱀부 스타일러스 파인라인

Wacom Bamboo Stylus Fineline - 와콤 뱀부 스타일러스 파인라인

바로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 USB 단자입니다.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배터리가 필요하고,
건전지를 갈아끼울 필요없이 충전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주변에서 손쉽게 볼 수 있는 마이크로USB 단자라서 스마트폰 케이블로 충전하면서 사용했습니다.
요즘 많이 사용하는 보조 배터리를 이용할 수 있으니 충전에 대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한 번 충전하면 20 시간 넘게 쓸 수 있었으니까, 배터리 사용시간이 짧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Wacom Bamboo Stylus Fineline - 와콤 뱀부 스타일러스 파인라인

뱀부 스타일러스 파인라인 중간에는 상태 표시 LED가 자리합니다.
파인라인의 연결과 배터리 상태를 표시해주므로 사용자가 쉽게 펜의 상태를 확인 가능합니다.
연결이 되면 파란색, 충전 중에는 주황색으로 깜빡이면서 표시를 합니다.



Wacom Bamboo Stylus Fineline - 와콤 뱀부 스타일러스 파인라인

뱀부 파인라인을 지원하는 앱들을 쓰면 필압감지나 손바닥 터치 감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쓰는 앱은 와콤 뱀부 페이퍼.
노트별로 묶기도 좋고, 클라우드 서비스로 백업도 쉽고 괜찮습니다.
노트 배경도 여러가지 지원해서 스케치 작업하거나 마인드맵 그릴 때 유용합니다.



Adobe Line과 Sketch 그리고 Autodesk Sketch 까지 지원한다고 하니 손에 맞는 것으로 골라서 쓰면 되겠습니다.



Wacom Bamboo Stylus Fineline - 와콤 뱀부 스타일러스 파인라인

얇은 펜닙과 앞부분의 무게감은 앞서 설명한대로 필기할 때 안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압력감지기능을 쓰면서 자연스럽게 글씨를 쓰고, 선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다만 펜닙이 플라스틱 재질이라서 조금 미끄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기나 영어를 쓸 때처럼 쭈욱 이어지는 선을 쓰고 그릴 때는 좋은데,
한글처럼 끊어지는 글자를 쓸 때는 적응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나중에 펜닙이 고무로 처리된 것이 나온다면 한층 더 나은 필기감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 들어가는 스타일러스 펜닙 같은 재질이면 딱일듯)



Wacom Bamboo Stylus Fineline - 와콤 뱀부 스타일러스 파인라인

다른 제품보다 얇아진 펜닙
불루투스 연결을 통한 필압감지 기능 지원
적당한 무게감

이렇게 설명할 수 있는 스타일러스 펜이지만, 다른 제품보다는 쓰기 편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역시 얇은 펜닙이 최고.

배터리가 떨어지면 쓸 수 없는 문제가 남긴 하지만, 뚜껑쪽에 고무 펜닙까지 하나 붙여주면 더 활용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듀얼 파인라인 이런 이름으로 나와도 좋을것 같습니다. 

필기 위주보다는 그림이 들어가고, 스크래치 메모 작업이 많은 사용자에게 좋은 와콤 뱀부 스타일러스 파인라인이었습니다. 



*해당 와콤 뱀부 스타일러스 파인라인 리뷰는 와콤에서 제품을 지원 받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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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와콤하면 어떤게 떠오르시나요?
삼성 갤럭시 노트도 떠오르고, 아이패드나 아이폰 같은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스타일러스 팬이나 터치패드 같은 입력 장치가 먼저 떠오르실겁니다.

[리뷰]와콤 뱀부 스타일러스 듀오 - 스타일러스펜과 볼펜이 하나로 - Wacom Bamboo Stylus Duo

[리뷰]와콤 뱀부 패드 - 스타일러스 펜을 품은 트랙패드 - Wacom Bamboo Pad CTH300B



반면, 디자인이나 그림 작업을 하시는 분들아면 태블릿을 먼저 떠올리실 겁니다.
화면에 직접 그릴 수 있는 태블릿...
내가 그린 것을 화면에 그대로 옮겨줄 수 있는 장비를 만드는 곳이 와콤입니다.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와콤에서 작년에 재미있는 태블릿들을 출시했습니다. 
태블릿에다가 윈도우나 안드로이드 같은 운영체제를 넣어서
가지고 다닐 수도 있고, 외부에서 작업도 할 수 있고,
그리는 것 이외에 다른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인 신티크 시리즈입니다.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WACOM 씬티크 컴패니언 하이브리드의 모습니다.
외형상으로는 전형적인 전문가용 태블릿 처럼 생겼습니다.
이름에 들어간 하이브리드... 뭔가 조합된 것이 맞습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올려서 태브릿만으로도 그림이나 디자인 작업이 가능한 모델입니다.
컴퓨터와 연결하면 기존에 사용하던 태블릿처럼 사용 할 수 있기도 합니다.
꼭 컴퓨터에만 연결해서 작업을 해야 하던 작업 형태를 탈피해서
다른 태블릿처럼 달랑 태블릿만 들고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물론 7인치부터 12인치급까지 다양한 크기의 태블릿이 판매되고 있지만,
와콤 씬티크 컴패니언 하이브리드처럼 그리기에 특화된 모델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와콤 로고 위에 전면 카메라가 자리합니다.
뒷면에도 카메라가 추가로 있습니다.
앞면에 있는 카메라는 2백만화소, 뒷면에 있는 카메라는 8백만화소입니다.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와콤 신티크 컴패니언 하이브리드의 옆면 모습입니다. 
다른 태블릿들과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연결 포트들이 한 쪽에 몰아서 자리합니다.

왼쪽부터 
전원버튼/마이크/헤드폰단자/USB/충전몇데이터케이블단자/MicroHDMI/MicroSD 슬롯/마이크/배터리표시 LED 입니다.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ExpressKey를 따로 배치해서 그림 작업을 하면서 
필요한 기능을 바로 바로 사용 할 수 있도록 물리키가 따로 있습니다.
설정 메뉴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들로 바꿀 수 도 있습니다.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모서리쪽에서 보면 화면과 사용자가 잡는 부분이 확연하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와콤 신티크 컴패니언 하이브리드의 뒷면입니다.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세로로 잡았을 때 기준으로 아래부분에 그립패드가 자리하고,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위쪽에는 제품 모델명과 각종 인증 스티커들이 붙어있습니다.
모서리쪽을 보면 고무패드 같은 것으로 처리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그립패드 위쪽으로 내장 스피커가 있습니다.
태블릿으로 동영상을 감상하기에는 적당합니다.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앞서 설명했던 뒷면 카메라입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 모드에서는 양쪽 카메라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컴퓨터와 연결한 상태에서는 전면 카메라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웹캠용도로 아주 딱입니다.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뒷면에 있는 두 개의 구멍은 두 가지 역할을 합니다.
첫 번째는 스탠드와 결합했을 때 고정용이고
두 번째는 내부 열처리를 위한 환풍구(Vent)역할입니다.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세 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스탠드입니다.
바닥은 알루미륨 재질로 되어 있고,
바깥쪽부터 22도/35도/50도 세 가지 각도로 신티크 태블릿을 세워놓고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그래서 스탠드와 결합하면 위와 같은 모습이 됩니다.
사용자가 상체를 많이 숙이지 않아도 편하게 작업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와콤 신티크 컴패니언 하이브리드의 액정은 13.3인치 Full HD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
화면 비율은 16:9이고 컴퓨터와 연결해서 사용할 때는 HDMI 케이블을 이용해서 연결합니다.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스탠드에 결합해놓고 뒤에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책상 높이와 사용자에 맞게 조절해서 쓰기 좋습니다.
고정도 단단하게 되기에 태블릿이 흔들리거나 것도 없었고, 그림을 그리면서 태블릿이 밀리는 것도 없었습니다.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2048 단계 필압 감지 스타일러스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단순한 메모와 그리기를 넘어서
어느 정도 이상의 그리기 작업을 할 수 있는 스타일러스펜입니다.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장착된 한 개의 팁을 포함해서 기본 열 개의 팁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네 개의 인텍스링을 제공해서 나름의 구분을 할 수 도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여러 사람이 비슷한 제품을 쓰는 경우에는 내 펜과 네 펜을 구분해야 할테니 말이죠.)

게다가 모바일 태블릿 제품이라는 것을 감안, 별도의 패키지로 펜을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어디 굴러다니다가 스타일러스펜이 이상해지면 속상한데 그런 일은 없겠습니다.
(사용하고 다시 필통(?)에 넣어두면 되니까요.)

스타일러스 펜 몸통에는 두 개의 입력 버튼이 있고, 뒷부분에도 별도의 버튼이 있습니다.

사용하는 앱이나 프로그램에 따라서 버튼의 기능이 약간씩 바뀝니다.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사진과 같이 스타일러스펜을 넣고 닫으면 영락없는 필통.
기본으로 제공되는 파우치에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므로 한 번에 가지고 다니기 좋습니다.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전반적인 와콤 신티그 컴패니언 하이브리드 모델의 제원입니다.
앞서 말한 13.3인치 Full HD 해상도 화면과 
엔비디아 테그라4 쿼드코어 CPU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무게는 약 1.8kg... 태블릿 관점에서는 조금 무게가 있지만,
와콤 태블릿의 특수성을 감안하면 견딜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4.2 젤리빈이 올라가 있습니다.
제품 자체는 작년에 처음 출시된 것이므로
앞으로 키켓의 업그레이드를 기대해 볼 수 있을듯 합니다.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씬티크 컴패니언 하이브리드를 켜고 일반적인 셋팅(안드로이드 계정관련등)을 마친 모습니다.
13인치급에 1920x1080 해상도를 가진 태블릿으로 아주 넓직넓직 합니다.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별다른 설명서도 필요없이 평소대로 안드로이드 태블릿 설정을 했습니다.
위쪽에 나와 있는 앱들은 제가 평소에 쓰는 앱들을 설치해놓은 것이고
아래쪽에 나와 있는 애들은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던 앱들입니다.

Wacom Center앱을 통해서 태블릿 설정과 여러 버튼들의 설정을 바꿀 수 있고,
세 가지의 Canvas 앱을 통해서 다양한 그래픽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일러스트 같은 드로잉 작업부터 디자인 작업 그리고 만화 애니메이션 작업까지 할 수 있도록
별도의 특화된 앱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태블릿에서 작업한 파일을 어떻게 쓸 수 있나??
와콤 캔버스 앱을 통해서 작업한 파일은 PSD 파일 형태로 저장이 가능합니다.
익숙한 확장자 PSD 입니다.
태블릿에서 작업하고 구글드라이브나 드롭박스로 올려서 공유를 하면 됩니다.

간단하죠? 그래픽 작업을 한다고 이제 꼭 모여 앉아서 작업하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입니다.

밖에서 작업하고 싶었지만 장비를 옮길 수 없어서 못하셨던 분들...
와콤 신티크 한 대 마련하시거나, 회사에 품의서 올리시면 됩니다.

벚꽃이 만발한 요즘...
팝콘이 나무에 열린듯한 풍경을 보면서 작업을 하면 아이디어도 더 잘 떠오를거 같고,
선도 더 잘 나올거 같지 않은가요??

카페 테라스에 앉아 벚꽃을 즐기면서 그림 그릴 수 있습니다.
더이상 파일을 전해주러 직접 가지 않아도 됩니다.
그려서 저장하고 공유해주면 끝.

팀장님이 안된다고 한다면? 당황하지 않고 나가서 그린 그림을 보여주면서 선이 다르다고 얘기하면 됩니다!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Wacom Infinite Canvas 앱을 실행하면 위와 같은 간단한 안내 그림이 나옵니다.
도화지에 연필로 그림을 그리듯 마구 그릴 수 있는 툴입니다.
앱에 따라서 버튼 설정을 바꿀 수 있는 것은 기본입니다.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안드로이드 태블릿 설정화면 모습입니다.
테스트에 사용한 모델은 16GB 모델이었습니다. 게임과 기타 앱을 설치하고 약 9GB 여유공간이 남았습니다.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기기 정보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버전  4.2.1 입니다.
나중에 한 번 정도는 업그레이드 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태블릿이면서도 별도의 전원 관리 모드를 지원합니다.
외부에서 사용하면서 사용 시간을 어느 정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개인적으로 태블릿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원노트와 에버노트를 설치하고 동기화도 시켰습니다.
13인치 태블릿이 주는 광활함은 정말 편의성이 좋습니다. :) 아주 만족 만족~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안투투 벤치마크 결과...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도 꽤 괜찮은 성능입니다. 
(그리기에 특화된 태블릿이라고 해고 기본 성능이 어느 정도는 필요합니다.)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컴퓨터와 연결하기 위해서 필요한 3-in-1 케이블입니다.
HDMI 케이블과 USB 케이블이 PC와 연결되고,
충전 케이블은 별도의 아답터와 연결합니다.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PC와 와콤 신티크 컴패니언 하이브리드가 연결이 되면
위와 같은 안내 화면이 나타납니다. 
태블릿 사용을 위한 프로그램 설치와 간단한 사용 안내입니다.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와콤 태블릿 설정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모습입니다.
역시나 라이센스에 대한 부분이 설치 초기에 나옵니다. Accept 눌러주면 바로 설치 시작.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프로그램 설치 후 스타일러스펜 설정을 합니다.
펜을 터치 화면에 제대로 인식시키기 위한 조정 작업입니다.
이 작업을 하셔야 화면 위 원하는 위치에 정확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또한 스타일러스펜 부분별 설정도 세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사용자의 습관에 맞게 센서의 감도와 기능을 바꿔줍니다.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이후에도 기기 설정을 바꾸고 싶다면 Wacom Desktop Center를 실행시켜서 언제든지 조정 할 수 있습니다. 



PC와 신티크 하이브리드를 연결하면 두 가지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첫 번째는 바탕화면 복사를 통한 터치 스크린 활용과 태블릿 활용>

처음 PC와 연결을 하면 바탕화면 복제 모드로 설정됩니다.
그래서 터치스크린이 달린 PC처럼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를 실행하고 스타일러스펜으로 작업을 하면 됩니다. 
다른 와콤 태블릿들과 마찬가지로 화면에 직접 그림을 그리면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화면 해상도 설정은 연결된 PC와 같은 해상도로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화면 왜곡 없이 볼 수 있습니다. 

태블릿 모드에서 그렸던 그림들을 클라우드 서비스에 저장했다가
PC에서 불러내서 연속적으로 작업을 할 수 있고, 그 반대로도 가능합니다. 



<두 번째는 바탕화면 확장을 통한 확장 디스플레이로써의 활용>

윈도우의 화면 설정 메뉴에서 바탕화면 확장으로 바꾸고 사용하면,
신티크 컴패니언 하이드리드 태블릿은 또 하나의 모니터처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밑그림 작업이나 스케치를 위한 사전 작업을 할 때는
외부 모니터로 활용하면서 다양한 자료들을 넓게 펼쳐놓고 보면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 다시 화면 설정을 복제모드로 바꿔서 그림 작업을 하면 됩니다. 



신티크 하이브리드로 간단한 그리기를 해봤습니다.
그리는 도중 딜레이 되는 것이나 튀는 것은 없었습니다.
중간 중간 보시면 힘 조절에 따른 압력레벨이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 전문적으로 그림이나 디자인 작업 하시는 분들은 훨씬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 내실 겁니다. :)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위 영상에서 그린 그림(?)을 저장해서 붙여 넣었습니다.
PSD 포맷으로 저장하고 PC에서 열어서 JPG으로 변환했습니다.
기기적 성능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와콤이라는 브랜드가 가진 특징과 힘을 새로운 형태의 기기에 잘 녹여낸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있는 기기에 회사의 특장점을 조합해서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킨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기라는 것에 몽땅 촛점을 맞춘 것이 장점이자 특징입니다.
외부에서 작업 할 수 있는 것으로도 여러 가지 이점이 있습니다.

두 대 이상의 신티크 태블릿이 서로 접속해서 공동 작업을 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 지원되면
더 쓰기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한 번 해봤습니다. (와콤이 이걸 봐야 할텐데... ^^;;) 
차기 버전에서는 조금 더 가벼워지면 좋겠습니다.
(크기가 조금 더 커져도 좋겠어요.)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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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izzy 2015.02.23 14:0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리뷰 관심있게 봤습니다.
    가격대가 가끔 취미로 구입하긴 만만치 않아 군침만 흘리는 중이랍니다 ㅜㅜ
    말씀하신데로 크기가 좀더 컷더라면...싶습니다.
    좀더 큰 건 기대해도 될지 모르겠네요. 현재로선...테블릿중에서 가장 나은것 같은데
    소프트웨어가 지원이 되는게 어떤것인지 궁금하구요.
    와콤 최신형 테블릿에 대한 리뷰가 그다지 많지 않고 자세한 소개가 드문데 가뭄끝 단비를 맛봅니다. 감사합니다.^^

    • itinology.com 달리는 풀 2015.02.24 02:2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감사합니다.
      지원되는 소프트웨어는 대부분 그림 그리기에 알맞는 것들 입니다.
      만화, 디자인, 일반 스케치등 각각 고유의 작업을 좀 더 쉽게 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안드로이드앱을 사용할 수 있으니까 오토데스크 스케치 앱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2. 2016.04.15 13:2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cdaijin 2016.04.15 13: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죄송합니다.~~^^ 실수했네요,,, 비밀댓글을..ㅎㅎ 위에 댓글 문의자입니다.

    • itinology.com 달리는 풀 2016.04.15 19:3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안녕하세요~

      화면 확대 축소에서 지연되거나 하는 것은 확인해볼 부분이 많아서
      '이 부분입니다.' 라고 명확하게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다만 포토샵을 사용하시면서 작업관리자를 열고 보시면
      CPU 사용량이던 메모리 사용량이던 많이 소모되고 있는 프로세스가 있을텐데 그 항목을 먼저 확인해보시면 원인을 좀 더 쉽게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wacom bamboo stylus duo

wacom bamboo stylus duo

새로운 아이패드 판매가 한국에서도 시작되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가 업그레이드 된 제원으로 판매중입니다.
태블릿의 활용도가 높아지는 만큼 많이 쓰게 되는 아이템이 바로 스타일러스펜입니다.

신형 아이패드 지르실 분들은 여기 클릭클릭~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다고,
신형 아이패드에는 새로운 스타일러스펜으로!
그래서 이번 아이템은 새롭게 마련한 와콤 뱀부 스타일러스 듀오입니다.


wacom bamboo stylus duo

스타일러스펜에서 중요한 것은 필기감입니다.
종이가 아닌 태블릿 표면에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기 때문에 생기는 이질감있습니다.
이를 줄이고, 좀 더 정확하고 정교하게 글을 쓰기 위해서는 스타일러스펜의 팁이 작으면 작을수록 좋습니다.
다만, 정전식 터치라는 기술적 한계가 있기 때문에 팁의 크기를 줄이는 일이 쉬는 일만은 아닙니다.
와콤 뱀부 스타일러스 듀오는 팁의 두께를 5mm로 이전보다 더 작습니다.

스타일러스펜 중에서 더 얇은 팁을 가진 제품도 있기도 합니다. 
인식을 위해서 건전지를 넣고 전용앱을 사양해야 한다던가,  팁 앞에 작은 원판이 붙어 있는 경우가 있어서
사용자의 선호도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다른 부가적인 장치나 방법 없이 펜팁이 작아졌다는게 반갑습니다.


wacom bamboo stylus duo

패키지는 단촐합니다.
스타일러스펜과 뚜껑 그리고 설명서가 다입니다.
조금 다른 것은 이름에 붙은 'DUO' 라는 어휘가 말해주듯
스타일러스펜과 볼펜이 모두 있다는 점입니다.
 
사무실에서 메모하는 경우가 많아서 스타일러스펜과 볼펜이 함께 있는 듀오제품을 골랐습니다.
태블릿 화면에 볼펜 잉크 뭍히는 경우를 좀 더 줄이기 위해서 이런 지름을 맞이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화면에 잉크를 용납할 수는 없어요. -0-;;;)
 


wacom bamboo stylus duo

스타일러스펜을 꺼내서 뚜껑을 끼워주고, 바로 사용하면 됩니다.
볼펜을 써야한다면? 반대쪽에 뚜껑을 끼워주면 됩니다. 
그냥 양쪽에 서로 다른 볼펜이 끼워져 있다고 생각하고 쓰면 됩니다.


wacom bamboo stylus duo

스타일러스펜팁은 고무 재질로 말랑말랑합니다.
이전 제품보다 크기가 작아져서 좀 더 낫다는 것과 그럼에도 인식률은 차이가 없습니다.  
사용하다가 펜팁이 찢어지면 와콤 사이트나 오픈마켓에서 주문해서 교체하면 끝.
새것같은 느낌으로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금 아래부분에는 뚜껑이 잘 고정되도록 고무링이 있습니다.
 

wacom bamboo stylus duo
볼펜부분에도 고무리잉 있고,
볼펜도 잉크가 떨어지면 교체할 수 있습니다.
지름만 맞으면 다른 볼펜심을 잘라서 넣어도 될듯 보입니다.


wacom bamboo stylus duo

두껑에는 고정을 위한 클립이 붙어있습니다.
뒷쪽을 돌려서 빼면 분리도 가능하고, 두꺼운 곳에 끼우거나 간격이 벌어지면 조정이 가능합니다. 


와콤 뱀부스타일러스 듀오 자체에 어느정도 무게가 있어서
실제 펜을 쓰는듯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재 이주일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얇아진 팁 덕분에 쓰기에 좀 더 편해졌습니다.
이전보다 고무가 늘어나는 느낌(?)도 많이 줄어서 좋네요.
끝에 볼펜이 있는 것은 일하면서 쓸 때 생각외로 괜찮았습니다.
태블릿보다가 메모지에 쓰다가 하면서 왔다 갔다 하면서 쓸 수 있어서 좋은데,
이렇게 쓰다가 보니 아까 두껑을 끼우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뚜껑을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해야 겠습니다. 


터치 노트북 쓰시면서 모니터에 지문 뭍는거 싫으신 분들
태블릿 많이 쓰시는 분들
그리고
이 두 가지에 모두 해당하시면서 메모지에 필기도 해야 하시는 분들은 이거 쓰세요. :)



아이패드에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뱀부 페이퍼앱과 함께 쓰시는 것도 좋습니다. 

뱀부 페이퍼 앱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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