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NHEISER MOMENTUM - On Ear / 젠하이저 모멘텀 온이어
이번 리뷰는 헤드폰스럽지 않은 디자인과 아름다운 음색을 느낄 수 있는 
젠하이저의 헤드폰 Momentum On-Ear 이야기입니다.

앞서 리뷰했던 젠하이저 모멘텀과 아주 닮았으면서도 좀 더 이뻐진(Fancy) 디자인으로 출시된 제품입니다. 


[리뷰] SENNHEISER MOMENTUM / 젠하이저 모멘텀 - 초콜릿처럼 부드럽고 크리스탈처럼 선명한 헤드폰




SENNHEISER MOMENTUM - On Ear / 젠하이저 모멘텀 온이어SENNHEISER MOMENTUM - On Ear / 젠하이저 모멘텀 온이어


2013년 7월 29일 서울에서 Momentum ON-Ear 런칭 쇼케이스가 열렸었습니다.
제품 컨셉에 맞춰 심플한 패션쇼와 함께 진행되어 모멘텀 온이어가 어떤 위치를 가지고 싶어 하는가 엿 볼 수 있었습니다.
단순하게 밖에서 주로 사용하는 헤드폰이라는 것을 넘어, 악세사리처럼 보이는 것이 모멘텀 온이어의 첫 느낌이었습니다. 



SENNHEISER MOMENTUM - On Ear / 젠하이저 모멘텀 온이어

Momentum On-Ear는 스테인리스 스틸의 견고함과 알칸타라의 부드러움이 잘 조합된 헤드폰입니다.
이전에 보았던 검정색 계열의 다른 헤드폰들보다 화사한 색상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알칸타라는 고급 승용차 실내 인테리어에도 많이 사용되는 소재입니다. (보들보들한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SENNHEISER MOMENTUM - On Ear / 젠하이저 모멘텀 온이어

사진과 같이 헤드밴드와 이어패드는 알칸테라로 마감되어 있고, 암은 스테인리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질감에서 오는 은은함과 알칸테라의 부드러움을 시각적으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자제품에서 오는 투박함이나 딱딱한 느낌보다는 포인트 있는 악세사리의 느낌이 들고,
착용했을 때는 귀마개 같은 패션 아이템 같았습니다.



SENNHEISER MOMENTUM - On Ear / 젠하이저 모멘텀 온이어

SENNHEISER MOMENTUM - On Ear / 젠하이저 모멘텀 온이어

헤드밴드는 고정형이고 암까지 하나로 이어져 있는 일체형입니다.
모멘텀과 마찬가지로 스티치를 그대로 노출시켜 놓았기 때문에 의류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별도의 장식이 없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되어 있고 내구성도 뛰어납니다.



SENNHEISER MOMENTUM - On Ear / 젠하이저 모멘텀 온이어

Supra-aural 형태로 디자인 된 이어패드는 작고 귀여운 느낌을 연출하기에 좋습니다.
(모멘텀보다는 이어 패드의 크기가 조금 작습니다.)
또한 압력감도 세지 않아서 오래 착용해도 눌리거나 머리가 아픈 것은 없었습니다.



SENNHEISER MOMENTUM - On Ear / 젠하이저 모멘텀 온이어
암은 고정된 상태이고, 이어 유닛이 홈을 따라 이동시키면서 사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어유닛에는 젠하이저의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SENNHEISER MOMENTUM - On Ear / 젠하이저 모멘텀 온이어

사진과 같이 홈이 있는 곴가지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자유롭게 위치 조정이 가능합니다.
여성분들이 머리를 틀어 올리거나, 모자나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그 위에 충분히 쓸 수 있습니다.



SENNHEISER MOMENTUM - On Ear / 젠하이저 모멘텀 온이어

이어유닛 아래 작은 구멍은 케이블 단자입니다.
모멘텀과 마찬가지로 케이블을 살짝 돌려서 빼야 분리할 수 있습니다.
핸즈프리형 케이블과 일반형 케이블 두 가지를 용도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SENNHEISER MOMENTUM - On Ear / 젠하이저 모멘텀 온이어

메탈릭실버 색상의 리모컨과 검정색 버튼의 조합이 잘 대비되어 보이는 핸즈프리형 케이블 입니다. 



<젠하이저 모멘텀 온이어의 음색>

Momentum On-Ear의 특징은 강한 저음과 선명한 고음입니다. 
저음이 강조되어 있으면서도 굉장히 맑은 음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음의 선명도가 매우 뛰어납니다. 
이퀄라이터로 표현하면 아래와 같은 모습입니다. 



특히, 베이스 드럼과 하이햇이 선명하게 느껴져서 박진감 넘치는 음악 감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댄스, 록, 힙합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즐겁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헤드폰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멘텀에 비해서 크기가 작아진 이어유닛이지만,
임피던스 18옴/재생 가능 주파수 영역 16~22000kHz등 기기적인 제원은 상당히 비슷합니다. 


작고 팬시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촉감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저음과 선명한 고음이 조합되어 있는
젠하이저의 헤드폰 모멘텀 온이어였습니다.


다소 투박하고 어두운 색상의 모델보다 밝은 느낌의 헤드폰을 찾으시는 분,
악세사리 처럼 예쁘고 귀여운 디자인을 원하시는 분,
선명한 고음을 원하시는 분들은 모멘텀 온이어를 사용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리뷰를 시작하면서 모멘텀 온이어는 fancy 해졌다는 얘기를 썼습니다. 
간단하게 '이뻐졌다'라고 쓰기엔 조금 공간이 비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모멘텀의 소리를 계승하는 헤드폰이면서 악세사리 같은 비주얼까지 함께 녹여낸 모델이었습니다.


www.itinology.com의 리뷰는 계속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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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차키티 2014.02.28 19:1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머, 헤드폰이 너무 예쁘네요. 최고의 기술력으로 오디오 매니아들을 만족시키며 세계 이어폰/헤드폰 시장을 선도해 온 독일 음향 전문업체 젠하이저 모멘텀 온 이어 네요 막이러고 ㅎㅎ

SENNHEISER MOMENTUM 젠하이저 모멘텀

2014년 발렌타인데이도 여지없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불타는 금요일이라서 이런 저런 이벤트가 많은 후끈한 발렌타인데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함께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또는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런 기회를 놓치지 말고 용기를 내서 사랑을 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어색한 분위기라면 달달한 초콜릿이 촉매제가 될 수 있을것 입니다. (다른 선물도 더한다면 확률은 업??)

이번 포스팅은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처럼 매혹적인 디자인과 아름다운 음색을 가지고 있는  
젠하이저의 프리미엄 헤드폰 모멘텀(Momentum) 이야기입니다. 



SENNHEISER MOMENTUM 젠하이저 모멘텀
2012년 IFA에서 발표된 모멘텀은 화려한 디자인을 가진 아웃도어 헤드폰입니다. 

당시 닥터 드레 헤드폰이 이름을 날리고 있던 아웃도어 헤드폰 시장에
젠하이저는 '우리는 이런 것을 준비했어. 어때 죽이지?' 라는 말이 녹아있는 모멘텀을 선보였습니다. 
출시 이후 기대 이상의 흥행을 이끌기도 했던 제품.



SENNHEISER MOMENTUM 젠하이저 모멘텀
브라운 컬러의 파우치에 담겨있는 모멘텀입니다. 
스웨이드 재질의 푹신푹식한 파우치로 모멘텀을 잘 보관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모멘텀 가운데 공간에 여분의 케이블과 젠더가 들어있어서 쉽게 가지고 다니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SENNHEISER MOMENTUM 젠하이저 모멘텀

달콤한 초콜릿 같은 브라운 색상의 젠하이저 모멘텀입니다.
헤드밴드와 이어 패드는 가죽으로 마감되어 있고, 밴드암은 스테인리스로 되어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특유의 무광에서 나오는 은은함과
따뜻한 느낌을 주는 가죽(영국 서머셋 지방에서 생산되는 최고급 제품)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SENNHEISER MOMENTUM 젠하이저 모멘텀

SENNHEISER MOMENTUM 젠하이저 모멘텀

Sennheiser 모멘터의 헤드밴드부분입니다.
위에서 보면 바느질한 스티치를 그대로 노출시켜서 클래식한 멋도 더했습니다.  
안 쪽에는 스테인리스 프레임이 들어가서 모양을 잡고, 겉에는 가죽으로 쿠션을 더한 모습입니다.
그래서 헤드밴드의 두께가도 얇으면서도 이어 패드를 잘 지지해주는 강도도 좋았습니다.
가죽으로 마무리되서 통기성도 좋고, 오래 착용해도 편했습니다.



SENNHEISER MOMENTUM 젠하이저 모멘텀
Circumaural 형태의 이어패드는 아주 부드러운 가죽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귀를 모두 덮는 방식의 이어패드이기에 압박감도 적었고, 
가죽재질 덕분에 추운 날씨에도 차갑지 않아서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사용하면서 조금씩 사용자에게 맞게 조금씩 변해가는 가죽이어패드가 모멘텀 특징 중에 하나이지 싶습니다. 



SENNHEISER MOMENTUM 젠하이저 모멘텀

SENNHEISER MOMENTUM 젠하이저 모멘텀

암은 헤드밴드와 일체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양쪽 이어 유닛이 암의 홈을 따라서 이동하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사용자 두 귀 위치에 맞춰서 이어 유닛을 옮겨 사용하면 됩니다. 
연결 부분도 별나사로 단단하게 고정이 되어 있고, 가죽과 스티치가 함께 어우러진 모습입니다.  



SENNHEISER MOMENTUM 젠하이저 모멘텀

충분하게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있기에 머리가 작거나 크거나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SENNHEISER MOMENTUM 젠하이저 모멘텀
케이블부터 이어유닛으로 이어지는 케이블이 살짝 밖으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헤드폰 밖으로 나가지는 않기에 외부에 걸리거나 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SENNHEISER MOMENTUM 젠하이저 모멘텀

이어유닛 아래쪽에 케이블 단자가 자리합니다. 
모멘텀 패키지에는 통화가 가능한 핸즈프리형 케이블과 일반형 케이블 이렇게 두 가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용자의 용도에 맞게 바꿔가면서 사용하면 됩니다. 
케이블을 분리할 때는 바로 뽑는 것이 아닌 약간 돌려서 빼야합니다. 



SENNHEISER MOMENTUM 젠하이저 모멘텀

메탈릭 실버의 리모트 핸드프리형 케이블입니다. 
음향기기에 연결되는 플러그는 ㄱ과 ㅡ 형태로 변형이 가능합니다. (중간형태도 가능)
주머니나 가방에 넣을 때나 손에 들고 다닐 때나 자유롭게 구부려서 사용할 수 있으므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젠하이저 모멘텀의 음색>


젠하이저 모멘텀의 특징은 높은 해상도의 음색입니다. 
고음역의 음색이 굉장히 선명하고 해상도가 높으며, 저음의 밸런스가 뛰어납니다. 
이퀄라이저로 표현하면 아래와 같은 느낌입니다. 

SENNHEISER MOMENTUM 젠하이저 모멘텀



여러 음역의 악기가 섞여있어도 선명하게 음 구분되어 화려한 연주를 들을 때에 상당히 좋았습니다. 
특히 저음부는 살짝 강조되어 있어서 은은하게 퍼지고,
고음부는 선명하면서도 공간감이 있어서 넓은 공간에서 듣는 듯 했습니다. 

 
팝음악이나 보컬이 좋은 음악 또는 밴드 구성의 음악을 듣는다면 잘 어울릴듯 합니다. 
노래 반주에서 들려오는 드럼 소리...
그 속에서 작은 북과 톰톰의 울림과 심벌즈의 울림을 잘 들을 수 있었습니다.
흡사 속삭이는듯 하지만 분명히 들리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모멘텀은 균형있는 음색을 즐길 수 있는 헤드폰이라고 생각합니다.




SENNHEISER MOMENTUM 젠하이저 모멘텀

젠하이저의 프리미엄 헤드폰 Momentum의 가장 큰 특징은 달콤하고 매혹적인 디자인, 선명하고 균형있는 음색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헤드폰 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찾는 분, 선명하고 깨끗한 음색을 원하시는 분들은 모멘텀을 사용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눈이 펑펑 쏟아지는 요즘같은 겨울에 멋진 디자인으로 귀마개처럼 사용하기에도 좋아보입니다.  

이번 발렌타인데이에 음악을 좋아하는 연인에게 선물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itinology.com의 리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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