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7일 저녁 와콤 2017 신제품 쇼케이스에 다녀왔습니다.

와콤 제품은 씬티크 모델을 리뷰하면서 편리함이나 

작업 공간의 확장을 경험한 기억이 있어서 기대가 컸습니다.



[리뷰]와콤 신티크 컴패니언 하이브리드 태블릿 -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강남 카페 알베르에서 열린 쇼케이스 현장 입구.





이날은 쇼케이스장에 꾸며진 체험공간에서 누구나 와콤 신제품을 써볼 수 있었습니다. 

오후에 호조 작가님의 강연도 있었네요.






쇼케이스 현장 내부는 

이번 와콤 신제품의 장점을 정리한 -  Live / Dare / Create 이 세 단어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중앙무대 양 옆으로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고 있어서,

행사 시작 전 잠시 제품을 사용해봤습니다.


준비한 데모 기기들이 많아서 종류별로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인 느낌은 아래부분에 이어가겠습니다.

 




시작된 쇼케이스의 첫 번째 스테이지 - 슈퍼픽션 기획자분의 강연.

페북에서만 봤던 캐릭터들이었는데, 실제 기획과 디자인을 하신 슈퍼픽션 관계자분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어떤 계기로 캐릭터를 만들었어, 어떻게 캐릭터가 알려지고 현재는 어떤 작업과 전시가 진행되고 있나 들으면서 역시 어떤 분야든 무언가를 만들고 기획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을 또 한 번 느꼈습니다.


세상의 모든 기획자들 화이팅~


 



그리고 이어진 와콤의 신제품 발표입니다. 




한 문장으로 와콤이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알 수 있었던 슬라이드. 

와콤 장비를 가지고 생각하면 다 될것 같은 느낌.  







많이 사용하는 인튜오스 모델도 새롭게 나왔습니다. 

클라우드와 결합된 서비스와 변화된 사용자 환경도 고려한 제품 구성이 특징이었습니다. 

우선 작업을 하면 저장이 됐다가 나중에 컴퓨터나 폰으로 옮길 수 있는 기능이 아주 유용해보였습니다. 

항상 장비들이 준비되어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디자인이 바뀐 펜스탠드. 

단순히 펜을 거치해두는 용도가 아니라 나름의 기능과 디자인도 더해진 모습.





한 가지 스타일러스펜만 사용할 수 있었던 이전과 달리

사용자가 원하는 스타일의 펜을 선택해서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바로 태블릿에 작업 수 있고,

실제 펜과 비슷한 느낌으로도 가능하고,

종이에 먼저 스케치하고 디지털화해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도 가능했지만 좀 더 절차가 줄고 편리해졌습니다. 가리지 않고 그냥 작업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이 간 Intuos Pro Paper Clip 모델.

태블릿 위에 종이를 고정할 수 있는 클립이 기본으로 장작되어 있습니다. 

종이에 그려놓고 옮기기 쉬울 것 같고,

태블릿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해보였습니다. 






이전 모델에 비해서 가벼워지고 슬림해진 모습.







이날 소개된 세 가지 제품군의 변화와 각각의 라인업입니다.


기존 버전이 계속 나오는 경우도 있고,

태블릿 크기와 지원 옵션에 따라서 라인업이 변경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13인치와 16인치로 크기가 다양해져서 선택의 여지가 많아진 것은 사용자 입장에서 반가운 일입니다.





올해 출시하는 제품들의 라인업 정리. 

이전에 단순히 태블릿 크기에 따라서만 고를 수 있었다면,

이제는 사용자의 작업 용도와 작업 공간에 따라서 제품을 고를 수 있게 다변화된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




아래는 각 라인업의 사양표와 출시 가격입니다. 













Wacom MobileStudio Pro 13 모델의 모습.

이전보다 얇아졌고, 베젤쪽에 턱이 없어서 사용하는 사람 손바닥이 걸릴 일이 아예 사라졌습니다.





화면 옆에 휠버튼의 활용도가 높아진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휠버튼을 통해서 메뉴를 고르는 것은 물론이고 작업 중인 스크린을 회전시키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휠을 돌려보면 위와 같이 작업 중인 레이어도 회전이 됩니다. 

사용자가 이동하지 않아도, 태블릿을 회전 시키지 않아도 작업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두께는 얇아졌고, USB Type C 포트나 메모리 리더등 작업에 필요한 포트들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베젤쪽에 턱이 없어진게 제일 깔끔하면서도 편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실제로 선을 그리고 써보면 이전에 비해서 화면에 그리고 있다는 이질감이 많이 사라진 것을 느낄 수 었었습니다.

스타일러스가 먼저 지나가고 선이 따라간다는 느낌이 거의 없어졌고, 

화면에 그리는 촉감(터치감)도 굿.







사이드 버튼도 다양하게 이용 할 수 있었습니다. 





인튜오스 라인업은 사용자가 직접 작업하는데 많이 촛점이 맞춰진 모습이었습니다.





앞선 슬라이드에서도 볼 수 있듯

세 가지 형태의 펜으로 작업을 할 수 있고,





태블릿 표면에도 거칠기가 다른 시트지를 붙여서 미끄러지는 정도를 조절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사용자가 좋아하는 느낌에 따라

표현하고자 하는 작업물에 따라

시트지를 골라 붙이고 작업하면 됩니다. 





이전에 비해서 가벼워지고, 얇은 펜팁이 들어간 스타일러스 펜.



전체적으로 새로운 제품들을 정리해보면


1. 다양해진 사용자의 환경을 반영해서 다양한 모델들이 등장했다. 

2. 기기의 업그레이드 보다 사용자 관점에서의 부분 개선이 많았다.


이렇게 두 가지로 정리 할 수 있겠습니다.


실내던 실외던 카페던 다양한 환경에서 작업하는 사용자들을 위해서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제품들이 나온 것은 반가운 일입니다. 


태블릿 위에 종이를 고정하는 클립을 붙인다던가,

별도의 시트지를 붙여서 사용자가 원하는 촉감(느낌)을 최대한 만들 수 있도록 한 것,

세 가지 종류의 펜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방법대로 작업 할 수 있도록 한 것 등

입니다.


기기들의 변화는 사용자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또는 양면 테이프 같이 찰싹 더 붙어서

장비와 사용자간의 간격을 줄여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제 필요한 것은 사용자의 아이디어와 느낌인 것. 장비는 거들 준비가 된 것 같습니다.



열심히 거들 준비를 마치고 나온 와콤 태블릿들을 만나고 온 소감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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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chi 태블릿 - ASUS Transformer Book T100 chi

이번 이야기는 ASUS 윈도우 태블릿 모델인 트랜스포머 T100 chi 입니다. 

기본 패키지에 키보드독까지 포함된 2 in 1 제품으로 편의성이 좋은 모델입니다.

조만간 출시 될 윈도우10 업데이트도 무료로 가능하니 구입 예정이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chi 태블릿 - ASUS Transformer Book T100 chi

제가 처음 T100 chi 모델을 봤던 때는 ASUS 신제품 출시 행사였습니다.

트랜스포머북 chi 시리즈로 화면 크기에 따라서 T90 / T100 / T300 세 가지 라인업 구성.

아래 링크를 보시면 ASUS에서 어떻게 chi 라인업 이야기를 풀어갔는지 볼 수 있습니다.



[IT Gadget] - ASUS, 2015 노트북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 후기 및 현장 스케치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chi 태블릿 - ASUS Transformer Book T100 chi

에이수스 트랜스포머 T100 chi 모델은 2 in 1 타입입니다.

키보드독을 결합하면 노트북처럼 쓸 수 있고, 분리하면 태블릿처럼 쓸 수 있습니다.


장점은 블루투스를 통해서 키보드독과 태블릿 본체가 연결된다는 점. 

그래서 화면과 키보드를 분리해놔도 타이핑을 칠 수 있습니다. 

꼭 키보드가 화면 아래쪽에 자리해야 하는 배치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화면 크기는 10.1 인치 해상도는 Full HD 1920 x 1080 입니다.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chi 태블릿 - ASUS Transformer Book T100 chi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chi 태블릿 - ASUS Transformer Book T100 chi

이렇게 키보드독과 결합하고 닫아 놓으면 노트북과 같은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노트북과 달리 태블릿 본체(사진상 윗쪽부분)에 

모든 포트와 카메라가 다 자리한다는게 겉모습에서 차이점입니다.

2 in 1 모델답게 닫아놔도 어색함은 없습니다. 그냥 노트북 같은 모습.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chi 태블릿 - ASUS Transformer Book T100 chi

모서리는 다이아몬드 커팅으로 깔끔하게 처리.

예전 T100 모델보다는 상당히 고급진 모습이죠?

태블릿 본체와 키보드독 모두 플라스틱으로 마감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생길 수 있는 작은 상처들은 무시하고 사용해도 됩니다.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chi 태블릿 - ASUS Transformer Book T100 chi

키보드독은 태블릿 본체와 가운데 부분들 중심으로 결합되기에 모서리쪽으로는 힌지가 없습니다.

위와 같이 태블릿 본체가 위로 넘어가는 형식으로 열립니다.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chi 태블릿 - ASUS Transformer Book T100 chi

노트북처럼 화상캠이 화면 중간에 하나 있고, 뒷면에 카메라가 하나 더 있습니다.

태블릿이니까요.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chi 태블릿 - ASUS Transformer Book T100 chi

노트북 모드에서 정면을 기준으로 왼쪽에 충전단자와 이어폰 단자가 있습니다.

충전 단자는 태블릿답게 마이크로 5핀 타입입니다. 

다시 말해 스마트폰용 충전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예상외로 편리한 점은 꽤 많습니다.

출장이나 여행갈 때 기기마다 충전기를 다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듭니다. 

(짐이 줄어듬. 가벼움. 성공적)


또한 외부에서 배터리가 모자르면 손쉽게 충전기를 구할 수 있습니다. 

많이 가지고 다니는 외장형 배터리를 이용해도 됩니다. 

같이 다니는 사람이나 동료 중에 한 명쯤은 외장 배터리가 있을테니까요. 

심지어 음식점에서도 스마트폰 충전을 해주는 곳이 많으니 그냥 내밀면 쉽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chi 태블릿 - ASUS Transformer Book T100 chi

오른쪽에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 USB 3.0 마이크로 B 타입 포트 / 미니 HDMI 포트가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면서 확장에 필요한 대부분의 포트는 지원합니다. 

태블릿의 두께를 위해서 마이크로 또는 미니 포트라는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chi 태블릿 - ASUS Transformer Book T100 chi

양쪽 옆면 중간에는 스피커가 있습니다. 

책상 위에서 음악, 동영상등을 감상하는데는 충분한 출력입니다.

키보드독과 결합해서 노트북 모드로 사용하면 화면 양 옆으로 소리가 나는 점은 좋았습니다.

사람이 자주 잡는 부분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물질이 들어갈 확률이 좀 높으니 가끔 확인해줘야 합니다.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chi 태블릿 - ASUS Transformer Book T100 chi

전원및 절전 모드 버튼. 태블릿을 가로로 잡았을 때 왼쪽 위에 자리합니다. 

길게 누르면 전원이 들어오고, 한 번 가볍게 누르면 절전모드로 들어갑니다.

가지고 다니면서는 구지 종료 할 필요없이 절전모드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3주 가량 테스트하면서 종료 한 적은 서너번에 불과합니다. 

스마트폰 마냥 그냥 화면 꺼놓고, 쓸 때 켜고하면서 썼습니다. 태블릿이니까요.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chi 태블릿 - ASUS Transformer Book T100 chi

전원 버튼을 따라 옆면으로 내려가면 음향조절 버튼과 윈도우 버튼이 있습니다.


태블릿을 가로로 사용하면 왼쪽 옆면에 자리하고, 세로로 사용하면 오른쪽 위에 자리합니다.

태블릿을 세로로 사용할 때를 염두하고 배치한 느낌입니다. 

왼쪽으로 태블릿을 잡고, 오른손으로 터치를 하면서 사용한다고 하면 지금의 위치는 상당히 편리합니다.


키보드독과 결합한 노트북 모드에서야 윈도우키를 쓰면 되니까 생각보다 사용하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chi 태블릿 - ASUS Transformer Book T100 chi

카메라가 있으니 사진도 봐야겠지요?

클릭하시면 사진 원본을 볼 수 있습니다. 무보정 리사이즈입니다.


카페에서 사용하면서 한 컷 찍었습니다. 확대해봐도 심하게 픽셀이 뭉개진 것은 볼 수 없습니다. 

일하면서 문서나 화이트 보드를 찍는 용도로는 충분하고, SNS용으로 무리없어 보입니다.


사실 카메라 보다는 카메라 앱이 더 급한 윈도우 태블릿입니다.

윈도우 마켓에 앱이 늘어나고는 있지만 아직도 부족합니다. 

iOS나 안드로이드처럼 사진을 꾸며주는 앱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계속 포토샵 계열 편집 프로그램만 쓰기도 그렇고 아쉬운 부분입니다.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chi 태블릿 - ASUS Transformer Book T100 chi

키보드독과 결합 후 모니터(태블릿 본체)를 열면 사진과 같이 키보드독 힌지 부분이 살짝 올라갑니다.

사용자 기준으로 손가락 끝쪽으로 살짝 올라가서 타이핑이 수월해집니다.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chi 태블릿 - ASUS Transformer Book T100 chi

키보드독은 블루투스로 태블릿 본체와 연결됩니다.

슬라이드 스위치를 오른쪽으로 밀어서 끌 수 있고, 배터리 상태를 LED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윈도우 작업 표시줄에도 관련 아이콘이 있어서 키보드독 연결 상태와 배터리 상황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유용한 유틸의 추가는 아주 바람직합니다.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chi 태블릿 - ASUS Transformer Book T100 chi

태블릿 본체와 분리된 키보드독의 모습입니다.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chi 태블릿 - ASUS Transformer Book T100 chi

태블릿과 결합되는 힌지부분.

자석 덕분에 가까이 가면 철썩~ 가서 붙고, 홈에 맞춰서 끼워주면 됩니다.

손쉬운 체결임에도 결합 강도는 예상외였습니다. 

태블릿만 잡고 들어도 흔들리거나 키보드독이 흔들리는 경우도 없었습니다.

적어도 연결 부분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chi 태블릿 - ASUS Transformer Book T100 chi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chi 태블릿 - ASUS Transformer Book T100 chi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chi 태블릿 - ASUS Transformer Book T100 chi

연결 부분 바깥쪽으로 작은 플라스틱(빨간색 화살표)이 튀어나와 있어서

태블릿 본체와 연결하고 열면 키보드독을 살짝 밀어올립니다.

올려놓는 바닥 표면 재질에 따라서 미끄러운 때가 있었습니다. 
사진의 빨간색 화살표 부분의 재질이 고무로 바뀌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chi 태블릿 - ASUS Transformer Book T100 chi

키보드독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키간격은 여유가 있고, 키의 크기는 이전 넷북들과 비슷합니다. 

눈에 띄는 것은 넓어진 터치패드입니다. 

가로로 길어져서 윈도우 8.1에서 사용할 때 편했습니다.

ASUS에서 제공하는 유틸을 통해 제스처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으니 설정하고 사용하시면 편합니다.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chi 태블릿 - ASUS Transformer Book T100 chi

키배열에서 특이점은 오른쪽 쉬프트키와 fn 키입니다.

오른쪽 쉬프트키가 짧은 것은 시간이 지나면 적응됐고, 오른쪽 fn키가 예상 밖으로 편리했습니다. 


ASUS 노트북들은 화면 밝기 조절/ 음량조절/ 키패드 잠금 등의 기능들을 fn키 조합으로 사용합니다. 

대부분 왼쪽 아래에 fn 하나만 배치되어 있었는데,

오른쪽에 하나 더 배치해서 구지 양손을 쓰지 않고도 각종 기능키들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두 손을 사용과 한 손 사용은 의외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키감은 사용자마다 차이가 있는 부분이지만, 조금 가벼운 느낌입니다.

키보드독에서 키눌림 깊이(키스트로크)를 어느 정도 확보해서 눌림은 확실히 느껴집니다. 

대신 많이 말랑말랑한 느낌입니다. 가볍게 눌러도 키가 들어가는 느낌. 

동시에 키간격은 여유가 있어서 손가락을 오므리고 타자치지 않아도 됩니다.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chi 태블릿 - ASUS Transformer Book T100 chi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chi 태블릿 - ASUS Transformer Book T100 chi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chi 태블릿 - ASUS Transformer Book T100 chi

키보드독은 블루투스로 태블릿 본체와 연결됩니다. 

그래서 다른 스마트 기기와도 페어링이 가능합니다. 

위 사진은 사용하는 아이폰5와 페어링하고 사용한 예시입니다.

다른 사람과 작업하다가 키보드독만 툭~ 빼서 주면 옆에서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옆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스크린 키보드 두드리면서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이면 

키보드독을 스윽~ 내밀어주세요. 

그 사람의 기기가 나의 키보드독과 연결되고, 나아가 마음도 연결 될 수 있습니다.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chi 태블릿 - ASUS Transformer Book T100 chi

키보드독의 만듦새와 기능은 꽤 좋습니다. 

태블릿 본체처럼 다이아몬드 커팅으로 가공됐고, 조립 상태도 아주 유격없이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크기에 비해서 기능이 제한된다는 점과 무게입니다.

고급진 비주얼을 만들어 내고, 소재의 고급화를 추구하다 보니 무게는 다소 늘어났습니다. 

(그래도 합쳐서 1kg 수준이지만 단 몇 십 그램이라도 줄일 수 있으면 좋습니다. 모바일 기기니까요.)


키보드이외에는 다른 기능이 없습니다. 다소 여유가 있는 공간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확장을 위한 USB 허브라던가 

저장 공간 확보를 위한 USB 메모리라도 넣어서 

키보드독의 공간을 활용하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키보드 위쪽에 전화기를 걸칠 수 있는 홈을 파서 세울 수 있게 만들어도 괜찮았을듯.)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chi 태블릿 - ASUS Transformer Book T100 chi

트랜포머북 T100 chi의 사양입니다.

베이트레일 아톰 Z3775 CPU/ Intel HD graphics/ 삼성 eMMC/ 메모리 2GB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터넷과 오피스 작업 그리고 동영상 재생 등에는 무리없는 제원입니다.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chi 태블릿 - ASUS Transformer Book T100 chi

기본으로 Windows 8.1 K with Bing이 제공됩니다.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chi 태블릿 - ASUS Transformer Book T100 chi

그래서 Windows 10 업그레이드도 지원합니다.


참고로 현재 Windows 10 테크프리뷰 버전을 써보고 있는데

태블릿 사용하시는 분들은 업그레이드 하시면 편해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메뉴 구성도 화면 터치에 적합하도록 많이 바뀌었고, 속도도 많이 부드럽습니다.

윈도우8 쓰시는 분들은 업그레이드 시기와 방법에 대해서 미리 챙겨두세요.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chi 태블릿 - ASUS Transformer Book T100 chi

T100 chi에 임의적으로 부하를 걸어서 테스트한 모습입니다.


크롬창 20개/ FHD 동영상 재생/ MS 워드를 열어놨습니다.

100% 찍고 돌아가면서도 잘 버텨낸 모습.


인터넷/ 오피스/ FHD 동영상 등 일상적인 사용에서는 편한하게 돌아갑니다. 

역시나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아톰의 이미지가 오히려 제일 걸림돌.

베이트레일 아톰은 예전의 아톰이 아님을 또 한 번 느꼈습니다.   

이제 아톰도 막 돌리면서 쓸 수 있습니다. :)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chi 태블릿 - ASUS Transformer Book T100 chi

태블릿 부팅 직후 아이들 상태 때는 이정도 사용량을 보입니다.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chi 태블릿 - ASUS Transformer Book T100 chi

이제 배터리 사용 시간 테스트를 위해서 약간의 작업을 걸었습니다.


화면밝기 2단계/ 무선랜/ 크롬창 10개/ FHD 동영상 반복재생/ Tving VOD 연속 재생/ 에버노트  

이렇게 실행시켰습니다.

그래서 CPU 사용율 50% 정도로 만들고 배터리 테스트 시작.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chi 태블릿 - ASUS Transformer Book T100 chi

4시간 30분 정도 실행하고 약 6% 남았다고 경고창이 떴습니다.

스트리밍 동영상과 FHD 영상 계속 돌려서 CPU와 무선 인터넷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상황임에도

4시간을 훌쩍 넘겨버렸습니다.


외부로 가지고 다니면서 오피스 프로그램과 인터넷 위주로 업무 보는 동안은 

대략 8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어서 외부에서 별도의 충전은 거의 하지 않으면서 사용했습니다. 

중간 충전 없이 이만큼 버틸 수 있다는 것은 

요즘 같이 이동과 외부 활동이 많은 사용 환경에서 중요합니다.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chi 태블릿 - ASUS Transformer Book T100 chi

혹 충전이 필요하더라도 많이 사용하는 외장배터리팩을 이용하면 위기를 넘길 수 있습니다.

구지 콘센트를 찾지 않아도 됩니다.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chi 태블릿 - ASUS Transformer Book T100 chi

2 in 1 모델의 장점은 역시 상황에 따라서 기기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진과 같이 관련 사이트나 문서를 열어두고 노트 정리를 해도 좋고,

태블릿을 세로로 두고 문서작업을 해도 되고 선택의 여지가 많습니다. 

이 선택의 여지가 노트북과 스마트폰의 간격을 태블릿이 매워주는 것입니다.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chi 태블릿 - ASUS Transformer Book T100 chi

물론 키보드독 덕분에 노트북처럼 사용할지, 태블릿처럼 사용할지 선택은 사용자의 몫입니다. 

그만큼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서 할 수 있는 것이 많은 모델입니다.


10인치의 크기는 문서를 보기에 적당한 크기입니다. 태블릿 크기도 A4 용지와 비슷하기도 합니다.

한 화면에 문서의 한 쪽이 딱 들어와서 집중하기 좋은 화면크기입니다.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chi 태블릿 - ASUS Transformer Book T100 chi

ASUS T100 chi 태블릿은 

여러 대의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면서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잘 보완해주는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한된 사용 형태를 깨고 맘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노트북처럼 때로는 태블릿 처럼 쓸 수 있으니 기기의 활용도는 좋습니다. 

2 in 1 타입 노트북을 처음 접했을 때는 여기까지 였습니다. 

그 때는 분리되는 것의 편리함을 만끽하고 충분하게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태블릿 본체만 분리해서 독서대에 올려두고 쓰기도 하고, 키보드독에 붙여서 쓰기도 하고, 

태블릿을 벽에 살짝 기대놓고 멀리 떨어져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어떻게든 편하게 쓰세요. 다 가능합니다. 

사용자는 어떤 형태로든 쓰면서 일도 하고, 놀기고 하면서 삶을 즐기면 됩니다.

일하거나 과제할 때도 쓰고, 놀때도 쓰면 됩니다.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chi는 그저 거들 뿐 입니다. :)


이 모델은 이동이 많은 분들에게 알맞고 

인터넷, 오피스, 동영상 감상등 일상적인 용도로 쓰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카페나 매장 등에서 간단하게 이메일과 재고관리 프로그램 돌리는 용도로도 괜찮아 보입니다.

게임이나 인코딩 같이 쎄게 작업해야 하는 분은 피해주세요.


고민하지 않고 그냥 쓰면되는 ASUS Transformer book T100 chi 였습니다.



 

*해당 ASUS T100 태블릿 리뷰는 ASUS코리아에서 대가성 없이 제품을 대여 받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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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손님 2016.07.05 14: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리뷰 잘 봤습니다~

  2. 구지x 굳이ㅇ 2016.07.27 14:2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구지x 굳이ㅇ

노트북 배터리 오래쓰기와 스마트폰 배터리 오래쓰기

항상 가지고 다니는 전자기기들을 쭉 살펴봤습니다.

노트북 / 스마트폰 / 디지털 카메라 / 와이브로 에그

이렇게 네 가지 아이템이 항상 가방에 들어있고
일정에 따라서 태블릿이나 테스트용 스마트폰이 추가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외부에서 일정이 길어지는 경우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은 배터리입니다.
특히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이 제일 문제이기도 합니다. 

하스웰 CPU가 탑재된 모델을 쓰면서 저전력 모드에서는
거의 9시간 정도의 사용시간을 기대할 수 있어서 
걱정을 많이 덜었습니다.

[리뷰] ASUS Zenbook UX301L - 에이수스 플래그쉽 울트라북 젠북 UX301L - 배터리 오래가는 노트북

 

이전 세대 모델이 들어간 울트라북을 쓰면서는 4~5시간정도 배터리 사용이 가능했기에
카페라도 들어가면 제일 먼저 찾는 것은 콘.센.트 가 있는 자리였습니다. 

노트북 충전하면서 스마트폰과 에그도 충전하고 경고 표시가 없어져야 좀 안심이 되는....
배터리 교체가 불가능한 유니바디 스마트폰...
대표적으로 아이폰이라면 보조배터리라던지 충전기던지 항상 챙겨야 합니다. 


조금 얘기가 딴 곳으로 갔는데,
단기간 사용하는 아이템들이 아니다보니 배터리 관리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배터리 관리를 잘 해야 가능한한 오래 사용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동호회와 게시판에서 노트북 배터리 관리요령을 보면 두 부류블 볼 수 있습니다. 

1. 신경쓰지 않고 계속 노트북에 끼워두고 쓰시는 분
2. 전원 연결해서 쓸 때는 배터리를 빼고 쓰시는 분


개인적으로는 배터리를 계속 끼워두고 사용하는 쪽입니다.
배터리를 소모품이기도 하고, 전원을 연결해서 사용하더라도 UPS 대용으로 끼워두고 쓰고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노트북 모델들은
충전이 어느 정도 되면 멈춘다거나 완충되면 충전을 차단해주는 기능이 있어서

크게 생각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UPS(Uninteruppetible Power Supply/무정전 전원 장치) 대용으로 생각해서
끼워두고 쓰는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배터리 빼고 전원 연결해서 쓰다가 케이블 빠지면 바로 노트북은 셧다운.
자칫 메인보드가 망가지거나 하드가 망가지면 수리를 하던 자료를 복구를 하던 일이 커집니다.
일반적으로 메인보드 수리비용이나 데이터 복구 비용이 배터리 교체 비용보다 훨~~~씬 비쌉니다.
그래서 배터리는 끼워두고 사용하는 것이 훨씬 이득입니다.
배터리 아끼다가 노트북이 똥되면 정신적 경제적 피해가 크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또한 배터리 완전 방전을 가급적 피하고
노트북에서 경고 메세지가 들어오면 바로 충전을 해서 사용해야 오래 쓸 수 있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가급적 배터리를 끼우고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완전 방전하는 것은 노트북에 좋지 않다. (스마트폰도 동일)




이렇게 쓰면 '뭐를 기준으로 저렇게 설명하나?' 라는 생각이 드실 수 있겠지요?
며칠 전에 인터넷에서 아주 아주 좋은 설명이 된 글이 있어서 링크합니다.

전기연구원 전지연구센터 전력저장전지연구팀 도칠훈 팀장님의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읽어 보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함께 보시죠. :)

배터리 꽂아놔도 괜찮아? 배터리의 진실은? - 경남도민 일보


참고하셔서 노트북 배터리 오래 편하게 사용하세요~


노트북 배터리 오래쓰기와 스마트폰 배터리 오래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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