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피리오스와 얘기를 하다가
'라멘 먹으러 가자!' 라는 말과 함께 바로 만나서 이동~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 9번 출구로 나와서 
두 블럭 정도 걸어가면 나고미라멘이 나옵니다.
지도는 아래에 추가.



눈을 좀 크게 뜨고 찾으셔야 합니다.
처음에는 모르고 지나쳤다가 간판 자세히 보고 들어갔습니다.



라멘 종류는 깔끔하게 네 가지입니다. 
돈코츠라멘을 기본으로
차츄가 추가되면 차슈멘
반숙계란이 추가되면 나고미라멘
매운 맛이 추가되면 격신라멘
이 됩니다. 

1인당 메뉴 하나씩 주문하면 사리가 무료.
덕분에 사리까지 하나씩 더 먹었습니다. 




그리고 면 익히는 정도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코나오토시: 거의 생면
바리가타: 반만 익힌 면
카타멘: 바리카타보다 조금 더 익힌 면
후쯔우: 보통
야와멘: 푹푹 익힌 면





처음에 찾을 때는 '나고미엔켄로쿠' 라는 이름이었습니다.
라멘과 우동 및 덮밥을 같이 하는 곳이었는데
찾아 갔을 때는 라멘하는 곳과 우동하는 곳이 분리된 상태.
우동이 생각나서 찾아가신다면 겐로쿠 우동으로 가야합니다. 참고하세요.




실내 전경.
매장 가운데는 바타입으로 테이블이 되어 있고,
주변은 네 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로 되어 있습니다. 



절임무와 오이가 먼저 준비되고,



주문한 차슈멘



그리고 나고미라멘이 나왔습니다.



챠슈도 얇지 않고 국물도 진했습니다.
특히 국물이 인상적이었는데
이전에 다녔던 라멘집들 중에서는 국물은 단연 으뜸.



면은 보통면으로 잘 삶아져 나왔습니다.
국물에 비하면 면은 상대적으로 평이했습니다. 



냉면에 고기 곁들여서 먹듯
면과 차슈를 함께 후루룩~ 
전날 잠을 못자고 다시 나와서 피곤했는데 따끈한 국물이 들어가니까 좋더군요.
사우나라도 가서 목욕한 다음 라멘 한 그릇 먹으면 피로가 풀릴거 같았습니다.
다음에는 그렇게 해보리라~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라멘을 먹고 있던 중
'사리 더 드시겠어요?' 라고 물어보시는 직원분.
바로 네~ 라고 대답했더니 추가 사리가 또 나왔습니다.
국물 좋다고 홀짝홀짝 떠먹었더니 면에 비해 국물이 부족한 상황이 발생했지만
넉넉한 국수 덕분에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면 더 드실 분들은 국물과의 비율을 신경쓰세요. ^^;
 


혼자간다면 가운데 테이블은 마주 볼 수 있게 배치되서
팀단위로 갔을 때 서로 얘기하면서 식사하기에 좋아보였습니다.




나고미라멘 밖에 있는 그림들.
일본으로 역수출 한다는 라멘이었습니다.

진한 국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괜찮습니다. 
홍대 근처에서 라멘 찾으시면 여기도 한 번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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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 백화점 안에 위치한 폴바셋입니다.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는 것이 아닌 식전 커피 한 잔이 되어버렸습니다.



주로 스타벅스를 다니는데 (카드가 있어요... 공짜 음료수가 좋아요. ^^;;)
이날은 걷는 것이 귀찮아서 폴바셋으로 갔습니다.
이름은 많이 듣고 지나면서 많이 봤지만 어쩌다 보니 처음 들어갔습니다.
처음 간 집이므로 거두절미하고 에스프레소 주문.



다양한 원두와 함께 여러가지 커피용품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커피는 모르겠고, 봉투가 이쁘장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진동벨~ 징~~~ 징~~~ 징~~~



커피를 왜 저렇게 줄줄 흘렀는지 -0-;
폴바셋 에스프레소는 신맛이 아주 강했습니다.
좋아하는 고소한 맛이 아닌 신맛이 작렬!
(원두가 어디꺼였는지 물어보고 올껄 그랬어요. 다음에는 피하게...)


커피를 먼저 마시면서 리뷰를 쓰다가 지인이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고 바로 옆 멘무샤로 옮겼습니다. 



모스버거 맞은 편에 위치한 라멘 전문점 멘무샤입니다.
타코벨도 있고, 퀴즈노스 샌드위치도 있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점들이 시리즈로 있는 구역입니다.



단무지와 김치가 먼저 준비되었습니다.
두 가지 모두 먹기 좋게 작은 크기로 잘려있습니다.
김치도 맵지 않아서 라멘과 함께 먹기에 적당합니다.



독도 수호에 앞장서는 순수 대한민국 브랜드 멘무샤였습니다.
(어딘가 어색함이 느껴지는듯도... ^^;) 




대표적인 메뉴들 몇 가지 입니다.

돈코츠라멘과 소유라멘을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소유라멘에 차슈를 추가했습니다.
깨소금이 듬뿍~



일행이 주문한 돈코츠라멘입니다.
여기는 깨소금이 적당~



멘무샤 라멘의 국물은 다른 라멘집에 비해서 덜 느끼하고 덜 짭짤합니다. 
(아마도 한국 사람 입맛에 맞게 연구한 부분인듯 싶습니다.)
그렇다고 밍숭밍숭한 국물 맛은 아닙니다. (맹물 같은 라멘 국물 싫어요. -0-;;;)

그만큼 담백하고 시원한 끝맛으로 라멘을 먹을 수 있습니다.



면도 잘 삶아졌고, 차슈도 너무 얇지 않아서 식감이 괜찮습니다.
짜지 않은 국물로 콩나물 국 먹듯 시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

한 가지 아쉬운 것은 면이 좀 적습니다. 남자분들이라면 면을 추가해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짜지 않고 기름기 없는 라멘을 맛보시려면 잠실 멘무샤에 한 번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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