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9일 그동안 테크프리뷰를 통해서 사용하던 윈도우 10이 정식 출시를 했습니다.

저녁에 윈도우 10 런칭 이벤트가 광화문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에서 열렸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에 들어가자마자 각종 데모 장비들과 윈도우 10 홍보물들로 가득 채워져있었습니다.




삼성에서 출시한 윈도우10 탑재 노트북들이 한 쪽에 쫘악~




윈도우10 설치된 게이밍 PC들 데모 공간.




ASUS PC들이 나와있었는데 PC 제원이 어마무시했습니다.





최고 사양 그래픽 카드로 꾸며지고, 멋지구리한 케이스에 수냉쿨러가 들어간 데모 머신들.




윈도우10를 통해서 Xbox와 연결된 서피스 입니다.

XBOX에서 게임을 하다가 서피스로 이어서 계속 게임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서피스 들고 FPS 하는거 가능합니다. :)

같은 네트워트에 물려서 화면을 공유하면 되는데 

스트리밍 방식임에도 끊김없이 게이밍이 가능했습니다.

이제 거실에서 게임하다가 방으로 들어오면서도 윈도우10이 설치된 태블릿만 있으면 계속 게임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의 레벨업이 더욱 빨라지겠죠?





윈도우10 출시에 맞춰서 삼성 노트북도 윈도우10 기본탑재 모델들을 선보였습니다.

가벼워서 많이 쓰는 9시리즈 역시 윈도우 10이 기본으로 올라갑니다. 

9 Lite 모델의 강렬한 노란색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데모 노트북 중에거 가장 관심이 갔던 모델입니다.

시판용은 아니고 Windows Hello 기능을 위한 카메라와 센스가 들어간 노트북 시제품.

아래 자세한 설명을 다시 하겠지만,

사용자의 얼굴을 윤곽과 굴곡 그리고 온도를 인식해서 윈도우 로그인을 합니다.

지문으로 로그인하는 것도 이제 옛말이 되었습니다.

놀라웠던 것은 인식 후 로그인 속도.

지연이라는 것은 전혀 느낄 수 없었습니다.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 중입니다.' 라는 문장이 잠깐 나온 후 바로 바탕화면이 뜹니다.


현재는 별도의 센서를 구매해서 장착해야 하지만, 조만간 이렇게 들어간 노트북도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음성인식 서비스 코타나.

영문에서만 작동하는 것이 아쉽지만,

음성 인식 속도와 명령 수행 능력은 정말 놀라왔습니다.

다른 회사의 음성인식 서비스처럼 농담을 주고 받기도 하고,

음악도 틀어주고 별거 별거 다 됩니다.

예상외로 영어 발음을 다양하게 인식하고, 또 나름 잘 된다는 점.


영어 회와 연습하실 분들은 코타나와 함께 하셔도 될 듯 힙니다. 

잘 활용하면 아이언맨의 자비스처럼 쓸 수 있을듯. 




데모 머신들을 둘러보고 난 후 시작된 런칭 이벤트





이 화면을 처음 보신 분도 계실듯.

윈도우 1.0 화면입니다.





본격적으로 사용자들이 많이 쓰기 시작한 것이 윈도우 3.1 한글판.

이후 계속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윈도우 10까지 나왔습니다.

테크 프리뷰 버전부터 쓰면서 느낀 점은 이전 윈도우에 비해서 많은 변화가 있는 버전이라는 점입니다.





윈도우 10에서의 큰 변화는 One Windows 와 WIndows as a service 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기기들에서 같은 윈도우 10을 쓸 수 있다는 것과

별도의 설치가 아닌 업데이트 형식으로 쓸 수 있다는 것이 우리가 느낄 수 있는 큰 변화 입니다.

더 간편해졌고, 더 편해진 것이지요. 




어떤 기기를 사용해도 윈도우 10을 쓸 수있는 환경이 만들어진 이번 윈도우의 변화.

운영체제 뿐만 아니라 앱까지도 달라졌습니다.

개발하는 사람입장에서도 예전처럼 모바일따로 태블릿따로 할 필요없이 하나만 집중해서 만들면 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윈도우 10의 연속성.

윈도우 폰에서 구성한 메뉴를 PC와 연결만 해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기마다 다른 메뉴 구성을 이제는 보지 않아도 됩니다.





초반부에 잠시 설명했던 Windows Hello 시연장면. 

사용자의 얼굴을 세 개의 센서를 통해서 인식 후 윈도우 로그인이 됩니다.

다른 사람의 얼굴을 인식시키려고 하면 '당신을 찾고 있다며' 인식조차 되지 않습니다.

설정한 사람의 사진을 가지고 시도하려고 해도 실패.

얼굴 곡면과 열까지 인식하기 때문에 이상한 편법은 더이상 통하지 않습니다.






개인화가 강조된 운영체제이기 때문에 사용자마다 아주 다른 화면 구성도 가능해집니다.

화면이 작다고 메뉴 구성을 바꿀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시작 버튼 메뉴영역 모서리 잡고 크기만 바꿔주면 끝.

어떤 기기를 사용하던 사용자가 만든 메뉴 구성으로 쓸 수 있습니다. 




가상 바탕화면은 개인적으로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윈도우 10의 기능입니다.

용도별로 바탕화면 구성해놓고 

넘겨가면서 빠르게 슉슉~ 작업할 수 있습니다.





역시 이전 포스팅에서 살펴본 액션센터 기능.

모든 윈도우 알람이 한 곳에서 이뤄지고, 각종 앱과 서비스의 알람도 한 번 볼 수 있습니다.

그보다 편한 것은 미리 설정한 메뉴를 통해서 기기 제어도 간단하게 할 수 있다는 점.

사용자 입맛에 맞게 바꿔놓고 쓸 수 있는 기능으로 

다른 어떤 기능보다 사용자에게 맞는 구성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웹브라우저 엣지가 대표적인 윈도우 10 특징 중 하나입니다.

빨라지기도 했고, 노트 기능을 통해서 바로 화면에 필기를 할 수 도 있습니다.

변화된 사용자 환경과 기기들을 고려한 기능들이 들어간 것입니다. 


윈도우 10 출시 초기이기에 엣지 브라우저 사용에 다소 불편한 사이트들이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각 사이트들을 운영하는 측에서 빠른 지원을 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원 윈도우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윈도우 스토어를 통해서 

스마트폰/ 태블릿/ PC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전처럼 각 기기별도 따로 앱을 찾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을 이제는 누릴 수 있습니다.






[Mobile] - 너란 윈도우, 새로운 윈도우. 윈도우 10 - 윈도우 10 테크프리뷰 사용기


[Mobile] - 연결성, 연속성, 항상성, 개인화 그리고 윈도우 10 - 시작 버튼과 알림센터 활용법



앞서 포스팅했던 윈도우 10에 대한 이야기에서 설명했던 연결성과 개인화 부분등을 정리하면

이렇게 3+1로 정리 할 수 있습니다. 

+1 로 분류한 마지막 4번은 바로 IoT 코어.




라즈베리 파이에도 윈도우10이 바로 올라갑니다. 

손바닥보다 작은 기기에도 윈도우10을 올리고 서비스를 돌리면서 활용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윈도우 10의 특징을 정리한 슬라이드.

개인적으로는 코타나가 빨리 한글화 됐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써보니 인식률도 좋고, 사용하기에 편했습니다. 





출시 전에 알려졌던대로 윈도우 10은 앞으로 1년 동안 무료로 업그레이드를 지원합니다.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윈도우 10 지원 여부를 확인하고 시간을 가지고 올려도 괜찮습니다.


시작 표시줄에 윈도우10 업그레이드 알람이 올라오면 순서대로 따라하면 됩니다.

기기별로 알람오는 시간 차이가 다소 있었습니다. 

제 경우 지난 목요일, 출시 후 약 일주일 후에 업데이트 알람이 날아와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이번 윈도우 10 업그레이드를 위한 기존 유저들을 지원도 상당히 강화된다고 합니다.

근처 하이마트로 윈도우 8.1 기기를 가지고 가면 

윈도우10 업그레이드에 관련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별도로 운영된다는 소식입니다.




윈도우 10의 버전은 위와 같이 세 가지.

홈/ 프로/ 교육용 이렇게 나눠집니다. 





가장 관심이 가는 가격.

처음 사용자용이 31만원입니다.

그러니 잊지 말고 1년 안에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남는 거. :)




삼성전자에서도 발빠르게 윈도우10 지원 노트북들을 출시 했습니다.

초반에 나왔던 9시리즈들도 그 중 일부로 윈도우 10이 기본으로 탑재된 모델들입니다.

새로 노트북 구입 예정이신 분들은 윈도우10 지원 여부도 확인하고 장만하세요.




<윈도우10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윈도우 10의 특징은 연속성과 개인화라고 생각합니다.

기기가 바뀌어도, 언제가 같은 환경에서 작업을 할 수 있는 것과

또 그 환경에 나에게 맞게 설정되어 있는 것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따라서 윈도우10을 사용자에 맞게 계속 변경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작업에 필요한 앱을 뽑아서 정리하고, 시작 버튼의 크기를 맞춰주는 등

자신에게 맞는 환경 설정이 꾸준하게 이뤄져야 

윈도우10을 쓰는 진가를 맛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처럼 별도의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트윅을 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단순하게 프로그램의 목록 순서 변경이나 배경화면 색을 바꾸는 것으로는 이제 부족합니다.

그만큼 사용자의 작업 환경도 다양해졌고, 사용하는 기기들도 다양해졌기 때문입니다.


윈도우10을 사용하면서 나에게 맞는 환경을 꾸며주는 지속적인 작업이 계속 이뤄지면

더 편한 작업환경에서,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있는 그대로 사용하기에는 아까운 윈도우 10이니까요. 이것 저것 바꿔주세요. 자신에게 맞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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