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는 윈도우 10의 설치, 심리적 관성 및 작업의 연속성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Mobile] - 너란 윈도우, 새로운 윈도우. 윈도우 10 - 윈도우 10 테크프리뷰 사용기




정식 발표가 다가와서 그런지 윈도우 10 테크프리뷰 버전은 

하루가 멀다하고 빌드가 올라가면서 업데이트 됐습니다.

각종 장치 드라이버들도 속속 업데이트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윈도우10 테크 프리뷰 빌드 10130을 쓰면서 점점 업데이트 지원이 좋아졌습니다. 각종 드라이버들도 속속 윈도우 10을 지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빌드 10240 으로 업데이트 하면서도 장치 드라이버에 대한 문제는 없었습니다.  




빌드 10240 업데이트가 올라와서 바로 설치.





거의 최종 버전이라고 할만큼 완성도가 높다고 하는 빌드 10240입니다.

설치 후에 바탕화면에 보이던 빌드 번호가 사라지고,윈도우 10 프로 라고 표시가 됩니다.




로그인 화면부터 커다란 창문이 보이는 이미지로 바뀐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윈도우 10 설치 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된 것은 시작 버튼과 알림센터 였습니다. 

다시 돌아왔다고 하는 시작 버튼은 돌아왔다고만 표현하기엔 이전과 아주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알림센터는 터치 기기에서 쓰기 좋은 형태였습니다. 적어도 알림을 확인하고 설정을 바꾸기 위해서 마우스를 쓰지 않다도 될 만큼 UI는 직관적이고 쓰기 쉽도록 구성됐습니다.

화면 크기가 작거나 해상도가 높아도 쓰기 편리했습니다. 

기기마다 다른 터치 민감도를 무시하고 써도 되는 상황. 

그만큼 터치 기기를 염두하고 윈도우 10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윈도우 8.1에서는 단순히 프로그램들을 정렬하고 가로 스크롤을 통해서 사용하는 방식이다면, 

윈도우 10에서는 개인화가 가능하도록 많이 변경되었습니다. 


우선 시작버튼을 살펴보면, 

이전 윈도우 시작버튼 + 프로그램 및 윈도우앱 목록 + 개인화 가능한 복합 메뉴입니다. 

처음에는 윈도우 8.1의 메트로 UI를 작게 줄인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용자에게 맞는 개인화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느낀 후 그 생각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빌드 10240 설치 후 초기 시작 버튼의 모습입니다. 

각종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설정하면서 아이콘을 배치하고 순서를 변경하는 정도만 설정했습니다. 

윈도우 10에 프로그램 설치를 마치고 점점 사용 시간이 늘어나면서

손에 맞게, 작업에 맞게 계속 변경하면서 편하게 쓸 수 있는 배치와 구성을 만들었습니다. 

 



위에 보이는 시작 버튼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구성입니다.

처음에 아이콘을 끌어다 놓는 방식에서 많이 바뀐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을 윈쪽 위로 배치하고, 다시 아이콘 크기를 변경해서 정리했습니다.

이제 어떤 기기에서 윈도우 10을 사용하던 항상 같은 구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왼쪽 프로그램 목록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고르고 

오른쪽 클릭을 하면 시작 버튼에 배치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옵니다.

시작 버튼에 배치 후 다시 오른쪽 클릭을 하면 크기를 조절하거나, 지울 수 있는 메뉴가 나옵니다.

물론 그냥 선택해서 끌어다 놔도 (마지막 그림처럼) 프로그램 아이콘을 배치할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정리하고 저에게 맞게 만든 시작 버튼 구성입니다.

늘 사용하는 워드, 엑셀 그리고 메일을 가장 위에 배치하고, 그 다음으로 각종 브라우저들을 가져다 놨습니다. 아래에 탐색기와 제어판을 배치해서 PC에서도 편하게 쓸 수 있게 뽑아놨습니다. 

그리고 아이콘 그룹을 work로 지정한 것입니다. 



오른쪽에는 윈도우 기본앱을 배치해서 음악듣거나 동영상 보거나 할 때 쉽게 실행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기본 앱의 UI가 좋아서 터치 기기에서 쓰기 좋아진 것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맨 아래에는 잠깐 잠깐만 사용하는 날씨와 알람앱을 배치해서 슬쩍 보기 쉽도록 구성했습니다.



사용 환경과 작업에 따라서 쉽게 배치를 바꾸면서 최적화 및 개인화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콘들이 늘어나면 위와 같이 시작 메뉴 안에 별도의 스크롤이 생겨서 함께 표시되므로 

아이콘 갯수에 관계없이 설정하면 됩니다.

시작 버튼을 잘 구성하면 프로그램을 찾아서 실행해야 하는 불필요함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윈도우 10에서 큰 변화 중 하나가 알림센터입니다.

시작표시줄에 메세지창 아이콘으로 표시됩니다.


기본적인 윈도우 설정 관련 알람도 올라오고, 설치한 윈도우앱 관련 알람들도 올라옵니다. 

이 그림에서 보면 페이스북 알림, 윈도우 업데이트 알림, 윈도우 10 체험판 피드백 관련 알림까지 모두 알림센터에 표시가 됩니다.




동시에 기기 설정 변경도 바로바로 할 수 있어서 확실히 화면을 터치하는 모바일 기기들을 많이 고려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태블릿에서도 이전처럼 메뉴를 찾지 않아도 되고 시원시원한 메뉴 구성으로 조작이 편해졌습니다.


윈도우 8.1까지 있었던 참바(charm bar) 기능이 사라지고, 좀 더 직관적인 알림센터로 통합됐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의 테두리를 쓸어서 메뉴를 이끌어 내는 것보다는 한 번 터치로 볼 수 있는 것이 역시 편합니다. 




제어판에서 살펴보면 알림센터에 들어가는 기능 버튼들도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그만큼 자주 쓰는 기능들을 사용자 입맛에 따라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절약모드, 블루투스, 화면밝기, 무선인터넷 연결상태, 알람끄기 등 생활하면서 많이 사용하는 기능 버튼들이 아래에 자리합니다.

간단한 터치로 기기 설정을 바꿀 수 있는게 장점. 

이전처럼 배터리 모드를 바꾸기 위해서 제조사의 유틸을 설치하고 실행한다던가 

전원 아이콘을 클릭하고 변경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었습니다.  




작업표시줄에 표시되는 아이콘들도 알림센터와 함께 설정해서 사용하면 필요한 정보들만 간추려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너무 많아도 복잡해서 눈에 안 들어오고, 너무 없으면 기기를 사용할 떄 불편하니까 사용자가 골라서 선택하면 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윈도우 10의 기기 연결성과 작업 연속성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태블릿을 사용하던, 노트북이나 PC를사용하던 같은 사용자 환경을 만들 수 있기에 가능한 부분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 발 더 나아가 이전보다 더 강력해진 개인화 부분들이 눈에 들어오는 윈도우 10 이야기입니다. 이전에 비해 사용자가 자신에게 맞게 바꾸고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 아주 많이 늘어났습니다. 개인화라고 설명하는 것은 바로 이 부분때문입니다. 


세세한 설정을 바꾸는 것이 아닌 윈도우 사용 환경을 내 맘대로 바꿀 수 있는 것.

그만큼 다양해진 사용자층을 많이 고려해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동시에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이용해서 사용자들의 자료 항상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더해지기 때문에 편리함은 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기기를 사용하던 사용자가 만든 최적화 개인화된 구성으로 일정한 환경-항상성이 보장되고,

작업도 계속 이어갈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더 편한 환경에서 작업을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 개인화 할 수 있는 윈도우 10의 특성은 음성서비스 코타나가 결합되면 더 강력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음악 재생앱이나 날씨앱 같이 늘 사용하는 기능이나 잠시만 슬쩍보는 앱은 간단히 코타나를 통해서 사용하고, 시작버튼 영역에서 뺄 수 있습니다. 다른 앱을 더 넣을 수 있는 여유도 생기고, 더 빨리 앱을 실행하거나 작업을 할 수 있을테니 더 최적화된 나만의 윈도우 10 구성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사용하면서 꾸준하게 자신에게 맞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야 새로운 윈도우 10의 장점을 최대로 활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번 주에 윈도우 10이 정식으로 발표됩니다.

바로 사용하시는 분도 있을테고, 잠시 기다렸다가 사용하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사용하면서 다소 달라진 윈도우 10 에 대해서 궁금한 부분은 윈도우 10 질문 사이트에서 해결 가능합니다.


윈도우 10 자주 묻는 질문 및 팁 --> 바로가기 




그리고 발표 초기에 가장 많이 필요한 업그레이드 방법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 해주세요.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 --> 바로가기






연결성, 연속성, 항상성, 개인화가 잘 어우러진 윈도우 10은 이번 주에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MS 윈도우 10 스토리 텔러로 활동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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