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9일 3D 솔루션 업체 다쏘시스템의 2015년 기자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3D라고 하면 무언가 낯선 기술이었지만, 이제는 주변에서도 비교적 손쉽게 3D 프린터와 관련 뉴스들을 볼 수 있습니다. 

다쏘시스템은 1981년에 설립된 회사로 3D 관련 기술과 함께 성장해온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2015년 다쏘시스템이 어떤 전략으로 시장을 공략할지 이야기하고 관련 기술들을 소개하는 자리.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님 대표이사의 환영사로 시작됐습니다.

 



간단한 환영사와 함께 한국의 경제 상황을 언급하면서 최종 소비자의 경험을 배려하고, 그와 이어지는 관련 서비스까지 확장될 수 있는 혁신적인 협업 서비스가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버나드 샬레 다쏘시스템 CEO의 기조연설.




회사 설립 초기부터 2012년까지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다쏘시스템.

1995년도에 이미 항공기 디자인 디지털 목업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해서 조금 놀랐습니다. 





왜 3D 경험이 필요한지 설명하는 플로우 차트.

제품이 다변화되는 상황에서 다양한 사용자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업체 역시 많은 경험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제품에 그 경험을 녹여낼 수 있으니까요.







이어지는 다쏘시스템의 플랫폼 구성 설명과 인수합병을 통한 다양한 솔루션 강화등의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2011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다쏘시스템의 비전을 설명하는 버나드 샬레 CEO.

지속 가능한 혁신. 3DEXPERIENCE. 성공적

이렇게 요약할 수 있습니다. 




기조연설이 끝난 후에는 다쏘 시스템에 대한 질문과 답변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인상 깊었던 대목은 어느 기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

'작년에도 올해도 같은 목표를 설명하고 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변화는 없는건지?'

이 질문에 대해서 버나드 샬레 CEO와 조영빈 대표이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맞다. 우리는 지난 해에도 올해도 그리고 내년에도 같은 목표를 이야기할 것이다. 큰 목표를 세우고 그 안에서 세부적인 변화와 발전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그래서 매년 같은 목표를 이야기하지만 우리는 변화하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매년 다른 목표를 이야기하는 회사도 있겠지만, 큰 회사가 특정 분야에 집중하는 경우는 저 설명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전문성을 가지고 꾸준히 밀고 나가는 것이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옆에서는 다양한 다쏘 시스템의 데모 제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3D 디자인을 통한 제품 생산 솔루션은 기본.

단순한 제품이 아닌 복잡한 형태의 제품도 가능했습니다.

엔진 블럭을 3D 프린터로 출력한 것이 개인적으로 놀라왔습니다. 





제품 생산 전에 부품들을 먼저 가상으로 조립해서 작동해보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을 먼저 확인해서 실제 생산 단계에서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


무언가 만들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전에 에러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이점입니다.

더욱이 많은 부품이 들어가는 제품이라면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이제는 3D 솔루션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될 수 있다는 설명이 이어졌는데,

듣다보니 과연 어디까지 사용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다 갖다 붙여도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자동차 관련 분야에서도 솔류션 쓰이고 있고,







트랙터와 같은 복잡한 장비를 만들 때도

관련 부품들을 가상화면에서 싹~ 모아서 

연관되는 부품과 문서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솔루션. 


어떤 부품이 어떻게 구성이 되고, 어떤 문서가 누구 담당에 의해서 관리되는지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설명.

프로젝트 관리가 한 층 수월해지는 지름길이었습니다.











다쏘시스템의 솔루션이 어떤 회사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간단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자동차, 에너지, 건설, 금융등 안 쓰이는 곳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었네요. 





물론 R&D 파트에서도 다쏘 시스템의 솔루션은 제공됩니다.

안하는 곳이 없을 정도로 기초기술부터 응용기술까지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하니

아마도 우리가 모르는 사이 다쏘 시스템이 사용된 서비스나 제품을 한 번은 사용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기조연설과 질문/답변을 하는 동안 버나드 샬레 CEO의 시선처리와 차분하고 힘있는 설명이 인상적이었고,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큰 회사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는지 알 수있었던 자리였습니다. 


한국에서도 다쏘 시스템의 다양한 솔루션을 좀 더 많은 회사에서 만나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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